[제343호 8/25] 단열스텐_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24/28/43mm 100바 열관류율 1등급 시험성적과 특허보유, 단열자동문 제작
-유리 고정부위 두번 절곡해 복층유리 등 고사양 유리의 하중강도 탁월
건축물 입면과 자동문, 도어 등에 적용되는 스테인리스 고강도 단열바 생산업체 단열스텐(대표 노재오)이 최근 혁신성장기업으로 인정받아 벤처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
이 회사는 최근 28, 43mm 단열 스테인리스 100바에 대해 열관류율 1등급 시험성적서와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에 대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43mm 100바는 열관류율 0.792(단위생략)와 기밀성 0.00(단위생략)으로 공히 1등급을 기록했다. 또 28mm 100바는 열관류율 1.164와 기밀성 0.00을 기록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다.
이들 제품은 유리고정부위를 두 번 절곡해 복층유리 등 고 사양 유리의 하중강도가 우수한 제품이다. 유리가 얹혀 지는 스테인레스 단열바 부위(벤트 및 가로바)를 자체 보유 설비로 두 번 절곡하여 유리하중강도가 매우 우수한 특성이 있어 이로 인한 하자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특허(제 10-2022-0070144호)를 획득했다. 단열스텐은 이를 적용한 단열자동문도 전문 제작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패시브 건축을 목표로 정부의 에너지효율화 정책이 강화되고 건축물 입면 창호의 에너지성능이 강화되어서 고사양의 하중이 무거운 유리나 복층유리를 단열창호에 적용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스테인레스 단열바의 유리 고정부위 (특히 가로바)가 무거운 유리하중 강도로 쳐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단열스텐 자체 절곡기술로 스테인레스 단열바를 두번 절곡하여 단열 보강한 STS 프로파일 구조의 단열바를 개발함으로써 무거워진 유리하중강도에도 우수한 제품특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단열재와 스테인레스가 프로파일 내에서 따로 움직이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단열보강구조의 틈새 오차를 최대한 줄이고, 정밀하게 맞춤 제작함으로써 결합구조가 튼튼하다는 제품평가를 받고 있다. 조립구조도 간단하게 설계돼 시공비와 인건비 절감에 기여하며, 건축물 입면설계에 따른 다양한 형상변화와 커스터마이징으로 어느 건축물에나 적용이 가능하고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단열스텐은 경기도 화성공장에 절단, 절곡, V커팅 전문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특허 인증된 단열자동문 및 단열프레임, 구조용 단열 보강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각 현장에 특화된 단열성적서와 제품을 공급하여 품질과 납기, 가격에서 우월한 경쟁력을 얻고 있다”며 “가성비 좋은 제품경쟁력과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으로 늘어나는 단열바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단열스텐 문의 : 031-354-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