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호 12/25]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회원사 조인식
듀오라이트클럽 4개, 세큐라이트파트너 1개 신규 가입
한글라스(대표이사 이용성)가 지난 12월 6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회원사 조인식을 가졌다.
듀오라이트클럽 4개 회원사, 세큐라이트파트너 1개 회원사가 새로 가입하며 복층유리, 강화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로 입지를 강화했다.
듀오라이트클럽은 ‘상생’이라는 한글라스 기업 이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다. 2002년 1월 출범한 이후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다. 2007년 출범한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 세큐라이트파트너는 2007년부터 시작되었다.듀오라이트클럽 신규 회원사로는 충남 논산 (주)세건(대표이사 임병근), 경기도 시흥 제3글라스(대표이사 유덕산), 강원도 속초 푸른유리(대표이사 염치웅), 경남 밀양 (주)성경티에스(대표이사 윤보현) 등이며, 세큐라이트파트너는 부산시 (주)지오글라스(대표이사 이동원)가 새롭 가입하였다.
한글라스는 올해 국내 최대 크기의 수퍼 점보 로이유리를 공급하며, 고기능성 로이유리 공급을 통해 회원사들의 생산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한글라스는 앞으로 정기 품질평가, 현장교육, 기술지원 및 수시 품질평가 등을 통해 품질 관리 역량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한글라스 이용성 대표이사는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는 철저한 검증을 통한 기술 및 품질을 업계 전반에 인정받으며 가입 자체가 곧 품질보증으로 인식될 만큼 고객들의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있다”며 “본사와 회원사 간 상생 협력을 통해 국내 유리 시장에 품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에 앞장서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한글라스는 전세계 1위의 건축자재 기업인 프랑스 ‘생고뱅 (Saint-Gobain)’의 한국 자회사로 지난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시작해 한국의 유리산업을 이끌어왔다. 1989년 ‘한글라스’를 대표 브랜드로 도입한 뒤 세계적인 기업들과 기술 제휴 및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www.glas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