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호 9/10] (주)이다, PVC+AL 복합창 ‘신기술 인증(NET)’ 획득

클램핑 결합구조의 복합창은 가공성, 단열성, 내구성 탁월해 해외에서 ‘러브콜’


평레일창호로 슬라이딩창호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다(대표이사 김순석)PVC+AL 복합창이 신기술 인증(NET)을 획득했다. 클램핑 조립방식으로 가공성, 단열성,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아서 신기술 인증(NET) 획득한 이 제품은 복합창의 까다로운 이종 소재간 결합방식을 특유의 고안된 방법으로 해결한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허기술인 클램핑조립방식은 복합창의 이종소재간 협착현상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하자요인을 근본적으로 없앴고 단열성 내구성을 개선했으며 자체 클램핑 기술로 조립, 제작하여 가공성도 우수하다. ()이다는 이로써 평레일창호, 자동문, 복합창 등 지금까지 총 3개의 신기술 인증을 보유하게 돼 업계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창호 커튼월의
3가지 활용특허를 동시에 획득한 PVC+AL 복합창은 결합구조의 기술특성을 살려 창호, 커튼월, 도어에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커튼월 시스템의 경우 관련 특허 2건을 별도로 보유하고 있다. 복합창은 클램핑 기술로 조립, 제작하여 가공적인 면에서 빠르고 깔끔하며 기밀성과 단열성, 강도가 매우 높다. 이 제품 창세트는 에너지효율 1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획득해 재건축조합아파트나 주상복합, 업무용 특수시설, 해외투자건축법인 등 다수의 현장적용을 앞두고 있다.

이 회사 김순석 대표이사는
현재 PVC+AL 복합창 개발소식을 듣고 찾아온 중국현지업체의 투자제안을 검토 중이며, 이외에도 미국, 캐나다 등 그동안 거래선을 이뤄오던 해외업체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우, 현지업체의 직접투자로 수출 진행될 예정인데, 원자재의 수급방안, 관세, 현지화 전략 등 다각적인 측면을 검토함으로써 원활한 수출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다는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미얀마,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등에 이어 미국시장에도 진출해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수출협의를 위해 내방한 해외업체만 30여개사가 넘는다. 가장 최근엔 필리핀에 평레일창호 120Set을 수출한 바 있다.

김순석 대표는
그동안 해외 여러나라에 수출을 진행하면서 우리제품에 대한 우수기술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 향후 현지화 전략을 통해 제작과 유통 및 시공을 원활하게 하여 제품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미 기존에 신기술 인증 획득한 평레일창호는 다단계 격실형태의 차단구조로 기밀과 수밀성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 최근 인천의 고급 건축물에 시공하기 위해 또 한번 실시한 기밀과 수밀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평레일 기술을 접목한 자동문 제품도 전 구성품을 완벽하게 세팅하는데 성공, 국내외 시장개척에 한층 활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복합창도 신기술을 획득함으로써
()이다는 평레일창호, 자동문, 복합창의 총 3개 분야에서 신기술을 인증을 획득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순석 대표는
이들 제품으로 앞으로 한차원 더 높은 창호 제품 기술을 펼쳐나감으로써 국내외적으로 한층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다의 평레일창호는 유럽을 하나로 본 해외 11개국에 특허출원이 되어있으며, 이번 복합창도 세계 여러나라에 특허출원 및 등록을 마쳤다. 특히 유럽에도 지난달 복합창 특허 승인을 끝마치고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마케팅 영업에 돌입했다. 또한 해외에 이어 국내에도 관급과 사급시장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20개의 대리점을 통해 일반시장에서 점차 지명도를 높이고 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