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5호 8/25] (주)러브하우징, 신공장 확장 이전

광명 500여평 부지, PC캐노피와 방범방충망 주문량 증가로…

 


 폴리카보네이트(PC) 패션차양 전문업체인 (주)러브하우징(대표이사 윤상인)이 기존 공장 인근 광명시 가학로 200번지로 확장 이전했다. 500여평 부지의 신공장은 PC 차양과 방범방충망 생산설비와 라인배치로 이뤄졌으며, 부품 및 원재료 보관과 완제품 제고창고 및 시설을 완비해 이전공장보다 훨씬 능률적인 생산작업이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늘어나는 주문생산량으로 생산효율과 장비가 더 개선된 신공장의 요구가 있었다”며 “이번 신공장 확장이전으로 원재료 확보에서부터 생산, 재고, 원활한 물류에 이루는 전 생산공정이 훨씬 좋아져 밀려드는 주문 생산물량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초 3중자동잠금장치와 특허 프레임의 망(Mesh)결합구조로 앞뒤 상하 좌우가 완전히 결속되는 방범(안전) 방충망 ‘윈캡스(WINCAP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견고한 이중구조 프레임을 사용한 것이 크게 주목되고 있다. 

 ‘윈캡스(WINCAPS)’의 후레임은 이중구조의 알루미늄 1.1T이며, 망(Mesh)은 스테인리스(STS304) 직경 0.7mm의 14Mesh를 사용했다. 칼, 망치 등의 도구로 파손이 어렵고, 망 탈피현상을 최소화하여 보안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