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호 8/10] (사)한국판유리산업협회, 남서울대학교와 유리공예 체험교실

지난 7월 27일 어린이 30명 초청 행사 가져


 사단법인 한국판유리산업협회(회장 이수곤 (주)봉성유리 대표이사)와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7월 27일 어린이 30명을 초청, 유리공예 체험교실 행사를 가졌다.  

 한국판유리산업협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리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유리공예 체험을 통해 감성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유리의 투명함과 어린이들의 순수함이 조화를 이룬 이날 체험교실 행사는 조별로 나눠 유리공예 블로잉 및 램프워킹 시연과 도자 컵에 그림 그리기, 페인팅, 샌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브로잉(Blowing)과 유리 공예 램프워킹(Lamp working) 시연을 통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서울대학교 내에 유리박물관과 유리조형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리공예를 처음 접한 어린이는 유리는 깨지면 다치고 위험한 물건으로만 알았는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신비롭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www.glas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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