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호 4/25] 디에이치컴퍼니_이천시에 복층유리 생산 공장 신축, 확장 이전

*

복층유리 전문 생산업체인 디에이치컴퍼니가 경기도 이천시에 면적 4,500㎡, 건물(2개동) 1,000㎡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확장 이전했다.
디에이치컴퍼니 김동한 대표는 판유리 유통 업종에서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 경기도 광주시에 회사를 설립하고, 2016년부터 복층유리 제조에 나섰다. 이 회사는 원룸과 빌라, 판넬창에 들어가는 복층유리를 주력 생산 공급하며 성장했다.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지원오토에서 제작한 설비로 판유리 세척건조부터 검사, 간봉 부착, 가스 자동 충전 및 프레스 압착, 오토씰링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스 충전 및 프레스는 판유리 크기와 두께 자동인식 프로그램에 의한 압력 분사로 자동 주입이 가능하고, 오토씰링로봇을 통해 복층유리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디에이치컴퍼니는 가스 주입 복층 및 다품종의 소량 급 발주 물량과 문짝 코킹 등 신속한 공급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또 판유리 적재 랙과 자동 재단기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디에이치컴퍼니 문의 : 031-632-6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