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호 11/10] 부산코리아빌드_벡스코 1전시장에서 성황리 개최

부산코리아빌드가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됐다. 창호, 도어 등 자재업체와 중소형 건축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속에서도 많은 참관객을 유치해 참가기업의 만족감을 이끌었다. 주최측에서는 전염병 전파를 막기위해 전시회 첫날부터 마직막날까지 철저한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창호기업체로는 ㈜제일산업, 송림테크, 거광기업, 해강시스템창호 등으로 그동안 개발한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OK방충망 브랜드로 방충망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제일산업은 폴리에스터 특수융착사와 모노필라멘트사 사용으로 질기고 튼튼한 폴리PET방충망을 개발, 출시해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환경망과 추락방지 안전망의 신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폴리나노방진망, 주름방충망, 주름방진망, 일체형감속방충망, 도어클로저커버, 롤방충망, 롤방진망, 자바라방충망, 폴딩방충망, 안전방범방충망, 캠핑카방충망 등 방충망으로 응용가능한 최신기술의 진면모를 나타냈다.
완성창호 제조 전문기업인 거광기업은 미서기창 개폐시 창짝간의 단차를 제거한 미서기 커튼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서기창 개폐시 외풍 및 소음에 대해 다단 기밀구조로 개선하여 단열, 방음성이 우수하다.
이밖에 해강시스템창호는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이중창과 단창, 틸앤턴시스템창호, 틸앤슬라이드 윈도우를 출시했다. 송림테크는 슬림시크도어 중문 시리즈로 부산, 영남지역 많은 전시 관람객에게 알찬 제품정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