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호 5/25] 전국유리협회 제20차 112회 임원회의 개최

전국유리협회(회장 김대경/이하 전유회)가 지난 5월 12일 경기도 광주시 모음식점에서 제20차 112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전유회 제11대 회장에 선임된 김대경 (주)영동복층유리 대표와 새 집행부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고문단 초청 행사도 가졌다.
김대경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예상하지 못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회원사와 정보교류 및 단합하여 힘을 모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유회는 이날 올해 계획안을 논의하고, 일정도 조율했다. 문종필 총무는 6월 정기회의와  전임 이의찬 회장을 비롯한 공로자 시상에 대해 임원들의 동의를 구하고, 신입 회원 가입의 안건도 상정했다. 신규 회원사로는 우신복층유리(주)(대표 한종수)가 가입되었고, 추가 2개사도 가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 추진하던 해외여행은 하반기 국내 여행으로 일정으로 변경했다.
한편, 전유회는 판유리 및 거울 관련 업체 종사자들의 친목모임으로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고 있다.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사도 모집 중이다.

*전국유리협회 문의 : 010-4416-2512 (총무 문종필 한울G&P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