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제142호] “판유리 관련 축제의 장! 아시아 최대 규모”
2015 중국 유리 전시회(China Glass 2015) 오는 5월 20부터 23일까지 북경에서 개최
판유리 관련 축제의 장! 아시아 최대 규모인 중국 유리전시회(China Glass)가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북경 New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 째를 맞는 2015 중국 유리전시회는 중국 세라믹학회의 주관으로 북경과 상해에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주요 전시 품목은 제1차 유리제품과 제2차 판유리 가공제품을 비롯해 건축과 인테리어 유리, 판유리 가공기계, 판유리 부자재, 공구, 창호제품 및 하드웨어 등 산업 전반에 걸쳐 3,000여 아이템이 소개된다.
북경 유리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8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시기간 중 외국인 참관객을 포함해 2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판유리 생산국인 중국은 판유리 생산과 가공기술, 설비 등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중국 유리전시회는 상해에서 80,000㎡규모로 개최되어 전 세계 28개국, 800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특히, 중국과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국내에서는 유리, 창호 산업 전문 전시회가 자취를 감춰 매년 300명 이상이 중국 유리전시회를 참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참관문의 : (02)511-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