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호 2/25] 전국유리협회, 제19차 105회 정기회의 개최

지난 2월 12일 경기도 성남시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전국유리협회(회장 이의찬 세광유리 대표/이하 전유회)는 지난 2월 12일 경기도 성남시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제19차 105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최종국 명예 회장(중동유리 대표이사)과 유종현 아산유리산업 대표가 협찬했다.
전유회 이의찬 회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사들을 격려하고 모임 발전을 위한 협조에도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또 올해 회원사의 건강과 사업 번창을 희망하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전유회는 이날 올해 추진내역 및 결산 보고와 2부 행사로 하종민 자사관리사를 초청해 ‘성공적인 직원과의 의사소통 방법’이란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전유회는 올해 친목, 화합, 소통을 강조하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모임은 친목 도모 및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친목 모임 중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며, 올해 19년차를 맞이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유회는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사를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