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호 2/25] 생고뱅-한국환경교육협회, ‘도전! 3 Plus Life 만들기’ 환경교육 프로젝트 시상식 진행
– 에너지, 안전, 쾌적함 3가지 주제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
– 우수활동 가족 시상식과 한글라스의 군산공장 견학 프로그램 진행
350년 전통의 세계적인 건축자재 및 유리 제조기업인 생고뱅(SAINT-GOBAIN)그룹과 1981년 설립되어 환경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환경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11월까지 약 5개월에 거쳐 ‘도전! 3Plus Life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전국의 유, 초, 중, 고등학생 중 1명이상이 포함된 3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에너지, 안전, 쾌적함 3가지 주제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의 에너지 절약 습관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수행 점수를 합산해 일상 속 에너지절약을 가장 우수하게 실천한 가족을 선발하고 시상한다.
지난 1월26일 군산에서 ‘도전! 3Plus Life 만들기’ 우수활동 가족 시상식과 생고뱅(SAINT-GOBAIN)의 국내 계열사인 한글라스의 공장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한 100가족 중 상위 10가족을 선정하여 대상에게는 100만원(1가족), 금상은 70만원(2가족), 은상은 50만원(3가족), 동상은 30만원(4가족)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됐다. 이후 순서로 한글라스 군산공장 견학이 이어졌다. 이강훈 전무의 공장 소개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제품 생산라인 (Float line, Coating line)을 직접 둘러보며 제품 생산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글라스의 모기업인 생고뱅(SAINT-GOBAIN)에서는 매년 환경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했으며, ‘도전! 3 Plus Life 만들기’ 프로그램은 올해로 4번째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함으로써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며 바쁜 일정에도 환경교육 프로젝트에 참가해준 참가자들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로 현재는 전 세계 1위의 건축자재 기업인 프랑스 ‘생고뱅 (Saint-Gobain)’의 소속으로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한국유리공업(주) 문의 : 02-3706-9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