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호 11/25] 세라믹 소재 – 수요기업 상생협력, 2018 세라믹의 날

– 지난 11월 1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

한국세라믹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세라믹학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유리산업협동조합, 한국판유리창호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 2018 세라믹의 날 기념식이 지난 11월 1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세라믹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세라믹 분야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라믹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유공자 포상과 전문기업 육성전략, 세라믹 기술기반 글로벌 사업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자동차 부품연구원 민준원 박사의 자동차 부품산업과 세라믹 소재 동향과 롯데 첨단소재 손창호 팀장의 인조대리석, 엔지니어스톤, 박판 세라믹 첨단 건자재도 소개했다. 또 16일까지 10개국 150개 기업이 국제세라믹산업전을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하며, 첨단 세라믹 소재와 기술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추천을 받아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