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호 4/25] 대전건축박람회에 유진유리창호산업 참가
선화유리 등 고단열창호와 기능성 중문, 고단열 현관문 업체 대거 출시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전건축박람회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150여개의 창호 및 건축, 건설자재, 주택시공 및 전원주택 등의 업체가 참여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특히 유진창호유리산업은 고단열창호와 중문, 유리제품을 10여개 부스에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대전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창호 유리 제작업체로 활약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고효율 창호와 연동중문, 기능성 유리, 폴딩도어 신제품으로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 한동수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꾸준히 전시회에 참가해 오면서 창문, 연동도어, 폴딩도어, 복층유리, 데코스타 장식유리, 다기능 방충망 등의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며 “다품종 제품을 제작, 유통하기 때문에 제품구매를 위해 저희 회사를 찾는 시공업체나 공업사 사장님들에게 여러 가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KCC 창호 유리 대리점, 시안 아트윈 샤시 대리점으로서 완성창세트를 제작할 수 있는 설비일체와 최신예 복층유리(Pare Glass) 가공설비, 자체 랩핑가공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동도어의 가공, 데코스타 장식(유리) 가공, 자동중문 제작, 다기능 방충망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총 3,000여평의 공장에서 제작 납품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전권역 최대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외에도 대전건축박람회에는 우진상사, 디앤아이홈, 대전캐노픽스, 삼성하우징, 선화유리 등의 창호업체가 참가했다. 우진상사는 현관문과 3연동 윈슬라이딩 및 하드웨어 제품을 출시했다. 중문 전문업체인 디앤아이홈은 3연동 현관중문을, 대전캐노픽스는 특허제품 비가람차양과 기둥커버를 출시했다. 삼성하우징은 기능성 현관문과 대문, 휀스를, 선화유리는 카구 힘테이프와 방수테이프, 프라이머, 퍼티, 홀딩도어, 영림샤시, 중문, 폴딩도어를 선보였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