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호 3/10] [한화 L&C] ‘2017 특판 대리점 사장단 초청 세미나’ 개최

2016 실적 및 2017년 신제품, 영업전략 공유하는 자리 마련해 우수대리점 시상 및 포상을 통해 격려, ‘올해도 본사차원의 적극지원 아끼지 않을 것’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 www.hlcc.co.kr) 가 2월 23일 경기도 안성 레이크힐스 다이아몬드홀에서 특판대리점 사장단을 초청 <2017 특판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화L&C 창호사업부장 박현신 전무를 포함 한화L&C 임직원 및 특판 대리점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17년 영업방향과 신제품 소개 및 각 대리점별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로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방전용창’과 창호일체형 환기창 등 약 10여종의 2017년 주력 신제품을 공개하고 개발자와 직접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지난 1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독일 PVC창호 전문업체 ‘레하우(REHAU)社’의 아시아 창호사업 담당자가 세미나에 참석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등 한화L&C와의 제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앞으로 출시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올 한해 한화L&C는 ‘특판시장과 시판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과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특수 창호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창호 시장을 이끌 것” 이라는 전략을 내세웠다. 지난해 말  완성창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Q윈도우 기술센터’를 개설한 바 있는 한화L&C는 제품 다각화를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 및 B2C 영업역량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창호사업부장 박현신 전무는 “특판 대리점들과의 긴밀한 스킨십 영업은 매출 극대화뿐만 아니라 창호 특판시장에서 한화L&C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그 어떤 업체보다 앞서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고급 창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창호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 그는 ‘본사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특판 대리점 매출 확대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L&C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주)이화하우징이, 우수상에는 (주)윈스, (주)한백창호, (주)대영건업 등 총 4 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20년 넘게 한화L&C와 인연을 맺고 있는 (주)지오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