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8호 11/10]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제22차 정기이사회와 친선 골프대회 개최
-지난 10월 25일 경기도 이천 마이다스레이크 골프앤리조트에서
-우신복층유리(주), 서울안전유리(주), 대성유리창호(주) 신규 이사회원 추천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김종화, 이하 협회)는 지난 10월 25일 경기도 이천 마이다스레이크 골프앤리조트에서 제22차 정기이사회와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매년 10월 이사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의 사업실적을 공유하고 판유리 및 창호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해오고 있다. 또 친선골프대회도 개최하여 단합을 통하여 업계발전에 사기를 불러 일으켜왔다.
이번 이사회는 전체 26개 이사회원사 중 19개사가 참석하였으며, 특별 명예회원사인 (주)아이지스와 (주)지에스모아, 쿠라레코리아(유), 다우실란트산업(주)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네트워킹과 교류를 통한 뜻 깊은 자리도 가졌다.
협회 김종화 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이사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어 감사하다”며, “대화와 교류로 많은 정보와 좋은 영향력을 받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회 김대근 부회장은 2023년 사업실적 보고에 앞서 “국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상태이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우리 업계도 힘든 상황을 서로 도와가며 함께 극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업실적으로는 협회가 올해 수행한 여러 업무 중 정부의 탄소중립산업 현황발표를 시작으로 국토부 구조유리 성능기준과 단체표준연구 진행 및 프리미엄 창호인증 전용 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그밖에 회원사를 위한 뿌리산업에 복층유리 산업을 추가시킨 협회의 성과는 전체 판유리 가공업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9월 개최한 차세대경영인 행사는 향후 유리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경영인들에게 업계발전과 사기진작을 위한 귀감이 되었던 행사였다고 보고했다.
한편, 협회는 우신복층유리(주) 한종수 대표와 서울안전유리(주) 김용민 대표, 대성유리창호(주) 유선재 대표를 한국판유리창호협회 신규 이사로 만장일치 추천하였다.
협회는 올해 이사회를 통해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내년 총회에도 회원사의 많은 관심과 참석으로 협회 사업과 업계 발전을 위해 함께 나가길 바란다며 이사회를 마쳤다.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문의 : 02-3454-7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