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7호 12/25] 전국유리협회_지난 12월 13일 제22차 119회 정기회의 및 송년회 개최
– (주)지에스모아, (주)제일그라스, (주)삼정유리 등 신규 회원 가입
전국유리협회(회장 강대현/이하 전유회)는 지난 12월 13일 서울시 송파구 더피에스타에서 제22차 119회 정기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전유회 강대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을 비롯해 건축경기가 위축되고 고금리와 고물가 및 고임금 등 힘든 한해였지만 내년에는 모든 회원사의 건강과 사업이 번창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전유회는 이날 역대 회장 소개를 시작으로 회계 및 감사보고와 올해 추진내역도 발표했다. 또 내년도 계획안과 2부 행사로 송년회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송년 행사는 강대현 회장과 영동복층유리 김대경 대표(명예회장), 금강유리제경 이종구 대표(고문), 영도유리산업 최영주 대표(부회장), 신한제경 홍재린 대표(부회장), 선정유리 윤석균 대표(감사), 안중제경 김윤당 대표(감사), 진글라스텍 한창수 대표(이사), 비전물류 이단식 대표(고문), 현대아트도어 함웅식 대표, 청솔환경 장금용 대표 등의 협찬이 이어졌다.
또 최근 신규 회원으로 (주)지에스모아(대표 박규태), (주)제일그라스(대표 이근필), (주)삼정유리(대표 김동빈) 등이 가입했다.
충북 진천에 위치한 지에스모아는 건축물의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한 실리콘 실란트 전문 제조업체이며, 제일그라스는 음성에서 복층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삼정유리는 경기도 평택에서 복층과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회사다.
그밖에도 전유회는 앞으로 회원사 의견을 모아 사단법인 설립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유회는 올해 다시 대면 모임을 가지면서 친목과 화합 및 소통을 강조했다. 이 모임은 친목 도모 및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친목 모임 중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며, 올해 22년차를 맞이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상시 신규 회원사도 모집하고 있다.
전유회 관계자는 “이 모임이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 및 신규 회원사도 늘어나야한다”며 회원사 증대를 위한 회원 모두가 의견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도 요청했다.
*가입문의 : 010-8733-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