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호 3/10] 티앤티(주), 유럽산 고품질 복층유리 제조용 부자재 활발한 공급
독일 IGK 치오콜, 부틸, 독일 HELIMA 단열간봉, 터키 NEDEX 단열간봉, 흡습제 등 복층유리 부자재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성능으로 인기몰이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티앤티(주)(대표이사 우태원)는 유럽산 고품질의 복층유리 제조용 부자재를 수입, 공급하는 전문 회사다. 티앤티는 ‘차별화 된 품질’, ‘차별화 된 가격’, ‘신속한 납기’를 슬로건으로 점차 영업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간봉과 부틸, 치오콜, 흡습제 등 복층유리 부자재 전 품목을 상시 보유, 판매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인증된 제품만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티앤티에서 공급하는 독일 IGK 치오콜은 유럽에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낮은 수분 침투율(MVTR)과 아르곤 가스 투과율, 실링 도포 깊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양으로 충분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회사 우태원 대표이사는 “독일 기술을 바탕으로 빠른 경화시간, 수분과 아르곤 기밀성이 뛰어나며 경화 후 미끄러움이 덜하고 3mm이상의 실링만으로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IGK 치오콜은 장기간 보관 및 사용이 가능하며 간단한 기술지도로 겨울철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 주거용 복층유리 2차 실란트로 적합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IGK는 1988년 설립되어 현재 유럽시장에서 치오콜과 부틸, TPS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복층유리 부자재 전문기업이다.
티앤티는 이외에도 독일 HELIMA 단열간봉과 터키 NEDEX 단열간봉, 흡습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터키 NEDEX 단열간봉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타 경쟁사와 비교해 우수한 단열성능을 보유한 제품으로 NEDEX에서 제공한 단열 비교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그밖에도 알루미늄 간봉의 경우 재생품을 사용하지 않아 스크랩이 없으며 가스 누출 위험이 적고, 간봉 세척이 잘되어 부틸 접착력이 뛰어나 고품질의 복층유리 제조에 적합한 제품이다.
우태원 대표이사는 “복층유리 제조용 부자재 전 품목은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은 제품으로 성능은 이미 검증된 제품만을 선별하여 공급하고 있다”며 “전국 어디든 주문 접수와 함께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티앤티는 전체면적 800㎡ 규모의 공장에서 복층유리 부자재의 신속한 공급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아이지스 오토 벤딩기를 통해 간봉을 접어서 함께 공급도 하고 있다. 오토 벤딩기는 복층유리 제조용 알루미늄 간봉 두께 5~24mm까지 Tool 교체 없이 벤딩 작업이 가능하며, 간봉 각 면의 사이즈를 터치스크린에 입력하면 내부 각이 자동계산 되고, 다양한 형태의 벤딩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티앤티는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성부자재(대표이사 우승환)와 연계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당일, 익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우성부자재는 지난 1970년부터 40여 년간 복층유리 제조용 부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전문 회사다. 티앤티는 앞으로 우성부자재와 전국적으로 영업을 강화하여 고품질의 복층유리 부자재의 신속한 납기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티앤티 : (031)797-5591 / 우성부자재 : (051)853-5591 www.glas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