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호 2/10] (주)지에스모아, 국내 실리콘 실란트 전문 제조업체

 충북 진천군에 있는 (주)지에스모아(대표이사 박규태)는 실리콘 실란트를 전문 생산업체다.

 지에스모아는 제조명적 3,300㎡ 건물 1,000㎡ 규모의 자체공장에서 복층유리 제조용을 비롯해 구조와 외장, 유리글레이징, 욕실 및 주방, 건축 토목, 내부 방음, 방화 등 용도별 실리콘 실란트를 생산 공급 중이다.
 복층유리 제작에 사용되는 제2차 실링재는 작업환경에 맞게 주거용 복층유리 1액형(MR-808)과 2액형(MR-8000), 구조용 복층유리 2액형(MR-7000)을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내후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며, 판유리와 알루미늄 간봉과의 접착도 우수한 제품이다.
1액형 제품은 사용이 편리하며 표면 경화시간이 10분 이내로 빠르고, 색상은 흑색과 백색으로 500㎖ 소시지와 250㎏ 드럼으로 공급된다. 2액형은 실리콘 주제와 알코올 경화제를 혼합하여 사용하며, 부착성능이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유리글레이징용 E-7000은 옥심 경화형의 글레이징 및 건축물의 팽창 연결 조인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실란트로 대부분의 건축자재에 부착성이 우수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목재 창틀 글레이징용으로 부식이 되지 않고, 1액형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구조용 MR-710, MR-795는 알콜 경화형의 비흐름성 1액형, 2액형 실리콘 실란트로 부착력 및 강도가 우수하며, 구조적인 힘을 요구하는 건축물의 structural Glazing에 적합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내열용 MR-811은 1액형 상온 경화형 내열성 실리콘으로 피착제의 높은 열에 대한 저항이 우수하고, 작업성 및 내구성, 내후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유리, 금속, 플라스틱, 목재 등의 다양한 재질에 프라이머 없이 접착이 가능하며, 비초산으로 자극성 냄새가 없다.
 방화용 MR-911A, MR-911S 실리콘 실란트는 벽이나 바닥 등의 배선, 배관 공사로 인한 작은 틈들로 인해 화재 확산과 유해 가스를 차단해주며, 내화성, 내구성, 내열성 및 접착력이 우수하고, 방수, 방습, 방음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알루미늄, 목재, 콘크리트, 벽돌 등에도 부착성이 좋으며, 별도의 프라이머 없이 작업이 가능하고, 장시간 수축 팽창에도 뛰어난 밀폐 효과를 발휘한다.

 이 회사 박규태 대표이사는 “고품질의 다양한 실리콘 실란트 국내 제조로 신속 정확한 납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실리콘 실란트는 용도와 목적에 따라 선택 시 최적의 효과를 발휘한다"고 전했다. www.glassjournal.co.kr

*(주)지에스모아 문의전화 : (043)537-4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