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9호 8/25] 판유리에 필름 부착, 아직도 수작업? 인포지씨(주) 필름 자동 부착 기계 공급
– 수작업에 의존하던 필름 부착, 기계로 대체해 고품질 및 생산성 확대
– 투명, 화이트, 브론즈골드, 그레이투명, 플루트 등 다양한 칼라와 사틴 및 패턴필름 보유
인포지씨(주)(대표이사 백윤호)는 판유리 전용 필름 자동 부착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필름 자동 부착 기계는 분당 3~7m의 속도로 자동 접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5M 내외의 협소한 공간에 설치할 수 있고, 수작업과 대비해 인건비 절감효과와 2~3배 생산효율도 높일 수 있다. 기계적 필름 부착에 의한 일정한 품질 유지와 안정적인 생산을 비롯해 부착 비용도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이 기계는 판유리와 필름의 부착 위치를 자동으로 제어해 필름의 구김을 최소화하고, 에어 샤프트를 적용해 필름 교체가 용이하며, 터치패널 방식의 PLC 제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조작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판유리에 안전과 인테리어 등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필름을 자동으로 부착할 수 있다. 그동안 판유리에 필름 부착은 시공현장 또는, 판유리 2차 가공공장에서 수작업으로 부착하고, 조건에 따라 최소 1일에서 3일까지 건조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다. 이런 수작업은 고비용과 저효율적인 부분이 많았고, 판유리와 필름 사이에 먼지 및 이물질 침투, 기포발생 등의 하자요인이 나타나기도 했다. 또 신속한 납기가 어렵고, 생산성 저하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인포지씨 백윤호 대표는 “건축 및 인테리어에 안전 기준이 강화되는 추세로 판유리 파손 시에 최소한의 안전을 목적으로 필름 부착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투명 안전 필름과 칼라 및 패턴을 가미한 다양한 조합의 디자인 필름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기계적 필름 자동 부착으로 생산성 확대와 안정적인 품질 유지 및 수작업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부착 비용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필름 자동 부착 기계는 전국에 다수 업체가 설치해 가동 중이다.
한편, 인포지씨는 필름 자동 부착 기계와 이에 필요한 필름도 함께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투명 안전 필름을 비롯해 다양한 칼라와 사틴 및 패턴 필름을 보유하고, 2가지 이상의 필름을 교차해 접목할 수 있으며, 원하는 디자인 의뢰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플루트 투명과 화이트, 브론즈골드, 그레이투명 등 필름 신제품도 출시했다. 또 투명과 사틴 필름을 비롯해 브론즈와 브론즈사틴, 그레이와 그레이사틴 등 다양한 조합 및 스트라이프 필름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포지씨(주) 문의 : 02-2066-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