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호 2/25] 국내 최대 규모의 판유리 종합 가공 및 공사업체!
– (자)한남유리 2017 한글라스 전국 최우수 대리점 – 한남산업(주) 오는 5월 글라스톤 최신형 더블 챔버 수평 강화로 설치 – 한남복층유리공업(주),
– (자)한남유리 2017 한글라스 전국 최우수 대리점
– 한남산업(주) 오는 5월 글라스톤 최신형 더블 챔버 수평 강화로 설치
– 한남복층유리공업(주), (유)한남글라스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
(자)한남유리, 한남산업(주), 한남복층유리공업(주), (유)한남글라스는 계열사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판유리 종합 가공 및 공사 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남유리는 2017년을 비롯해 최근 몇 년간 연속해서 한글라스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되었다. 한남은 판유리 가공 및 공사 분야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본지는 이 회사가 걸어온 길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도 들어보았다.
지난 1973년 합자회사 한국판유리로 출발하여 78년 전남판유리상사로 상호를 변경, 82년 전문건설업 창호부문 면허를 취득했다. 90년 한남복층유리공업(주)을 설립하고, 91년 복층유리 KS 표시 인증을 획득, 94년 전남판유리상사는 수평 강화유리 생산에 나섰다. 95년 서울사무소를 개설, 98년 (자)한남유리로 상호를 변경하고 한남산업(주)을 법인 분리했다. 99년 전주 호남유리상사를 인수, 2003년 김제로 이전하며 (유)한남글라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9년 한남산업은 접합유리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종합 판유리 가공 회사로 거듭났다. 2011년 고기능성 강화유리 생산을 위해 글라스톤(탐글라스) 수평 강화로의 컨벡션을 업그레이드했다.
본지가 탐방한 한남산업 김은철 대표이사는 최근 최신형 더블 챔버 방식의 글라스톤 수평 강화로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설치 예정으로 세계 최고 성능의 이 수평 강화로를 통해 고품질의 소프트 싱글, 더블, 트리플 로이유리 강화 가공 제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남산업은 전남 담양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8,494.7㎡, 제조 면적 2,908.45㎡ 공장에서 수평 강화유리와 접합유리를 비롯해 인근에 있는 한남복층유리공업에서 기능성 복층유리를 생산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새로 가동에 들어가는 수평 강화유리 최대 사이즈는 2,438×9,600mm로 현재 강화유리 생산대비 2배 이상의 가공물량을 소화할 것으로 보이며, 스캐너 기능 탑재와 최신형 컨벡션 타입으로 강화 공정 중인 판유리만을 따라다니면서 열을 주는 방식으로 열손실 방지와 최적의 로이유리 강화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PVB 필름 접합유리는 최대 사이즈 3,000X8,000mm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한남복층유리는 전체면적 5,262.2㎡, 제조면적 1,626.5㎡ 공장에서 판유리 자동 재단부터 로이유리 코팅막 제거기 에지스트리퍼와 세척, 간봉부착, 판프레스, 가스 자동 주입, 오토씰링로봇으로 이어지는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을 통해 가스 주입 로이 및 삼중유리 등 기능성 복층유리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 로이유리 강화 가공과 고 기능성 복층유리 생산을 주력으로 접합유리 생산까지 판유리 가공 삼박자를 모두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www.glassjournal.co.kr
*한남산업(주) 문의 전화 : 061-383-8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