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호 11/25] 영동창호복층유리 복층유리, 창호 가공 및 시공 원스톱
노후 아파트 창호 교체 현장 늘어나며 특수 효과 톡톡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영동창호복층유리(대표이사 김종태)는 복층유리와 창호 가공 및 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노후 아파트 창호 교체 현장이 늘어나며, 특수 효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본지는 영동창호복층유리 가공 공장과 시공 현장을 동행 취재했다.
이 회사는 제조면적 2,500㎡ 규모의 자체 공장에서 수평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생산라인, 판유리 자동재단기, 수직 각면기, 면취기, 양각면기, 천공기, 스리 에칭기 등 판유리 가공설비와 KCC, (주)시안의 창호 대리점을 개설하고, 용접기와 사상기, 45도 양면절단기, 커팅기 등의 PVC 창호 제작 라인을 설치, 가동 중이다.
수평 강화유리는 최대 사이즈 2,440×3,600mm, 두께 3~19mm까지 강화 및 배강도 유리를 생산할 수 있고, 복층유리는 판유리 세척부터 로이유리 코팅 면 자동 감지기능과 판유리 두께 자동조절, 판프레스 압착으로 이어지는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노후 된 아파트의 경우 창호 교체는 분야별 전문 인력을 통해 오전 철거를 시작해 청소와 오후 창틀 및 창문, 방충망 설치를 비롯해 폼 및 실리콘 작업이 이뤄지며, 다음 날 보수 시공 및 만족도 조사하고, 이후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안양 시내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 유동이 많은데다 사방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교차지점 이어서 눈에 띄는 입간판과 전시제품으로 직, 간접적인 광고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를 잇는 교통 요충지인 탁월한 입지와 복층유리, 창호 가공, 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이곳을 찾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영동창호복층유리 김종태 대표이사는 "강화 및 복층유리와 PVC 창호 가공 및 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서울, 수도권을 잇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영업력 강화와 신속, 정확한 납기 원칙을 고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ww.glassjournal.co.kr
*영동창호복층유리 전화 : (031)466-8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