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제151호] 상반기 건축 허가 착공 준공 증가세
건축용도별 준공기준,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의 건축이 많아
올해 상반기 국내 건축 준공실적은 전체 88,016동(연면적 52,270,388.0㎡)중 주거용이 88,016동(연면적 52,270,388.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상업용 건축의 준공실적은 24,544동(연면적 14,199,007.2㎡)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 내외의 미미한 증가분이지만 건축 허가와 착공 등 기타 준공에 이어 선행되는 실적수치가 작년 동기에 이어 연쇄적인 증가치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밝은 전망이 기대된다.
건축용도별 준공실적을 보면, 총 35,924동을 준공한 주거용의 경우 단독주택이 20,241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다가구‧다세대주택이 12,842동, 아파트가 1,873동을 차지했다.
또 총 24,544동을 준공한 상업용은, 근린생활시설이 21,178동을 기록했고, 판매시설이 452동, 업무시설 631동, 위락시설 176동, 숙박시설 778동을 기록했다.
문교 사회용의 경우엔 총 4,474동이 준공된 가운데, 교육연구시설이 1,106동을 가장 많았다. 이어 노유자시설 1,049동, 종교시설 575동, 운동시설 524동, 문화집회시설 423동, 의료시설 360동과 기타 수련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 등이 준공되었다.
준주택의 준공실적은 총 1,119동의 실적 중에서 오피스텔이 788동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시원 241동, 기숙사 90동을 차지했다.
고층(30층이상) 및 대형건축물의 준공실적은 총 182동의 실적 중에서 대형건축물이 1,109동, 주상복합건축물이 143동을 기록했다.
전국 88,016동의 준공규모(면적)은 1백㎡미만이 34,915동으로 가장 많았고, 1백㎡~2백㎡미만이 16,184동, 3백㎡~5백㎡미만이 13,934, 5백㎡~1천㎡미만이 8,891동, 2백㎡~3백㎡미만이 7,324동을 기록했다.
소유주체별 준공실적은 88,016동 중에서 개인이 61,578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법인 18,166동, 기타 4,559동, 국공유 3,713동의 순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