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호 8/10] 2018년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
착공은 4.0% 증가, 준공은 13.1% 증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81,396천㎡, 동수는 5.7% 증가한 137,934동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허가 면적은 수도권 35,765천㎡(△363천㎡, 1.0%↓), 지방 45,631천㎡(△1,506천㎡, 3.2%↓)이다.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63,904천㎡, 동수는 7.9% 증가한 112,248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0,026천㎡(1,313천㎡, 4.6%), 지방 33,878천㎡(1,167천㎡, 3.6%)이다.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74,902천㎡, 동수는 0.3% 감소한 93,146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4,754천㎡(6,230천㎡, 21.8%), 지방 40,148천㎡(2,449천㎡, 6.5%)이다.
전년 동기 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 면적은 건축 허가 면적은 주거용 28,405천㎡, 상업용 22,607천㎡, 공업용 8,275천㎡로서 각각 17.2%, 2.4%, 1.2% 감소하였고, 문교사회용 4,569천㎡로서 6.9% 증가하였다.
착공 면적은 공업용 7,168천㎡, 문교사회용(의료 및 문화시설(극장, 전시장 등) 3,292천㎡, 주거용 22,007천㎡, 상업용 17,449천㎡ 로서 각각 12.0%, 8.2%, 4.0%, 1.3% 감소하였다.
준공 면적은 공업용 7,815천㎡, 상업용 16,837천㎡로서 각각 9.5%, 2.6% 감소하였고, 주거용 32,389천㎡, 문교사회용 3,821천㎡로서 각각 20.6%, 5.1% 증가하였다.
2018년 상반기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전년 동기 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17.2%), 착공(△4.0%) 면적은 감소하였으나, 준공(20.6%) 면적은 증가하였다.
허가 면적의 경우 수도권(△11.7%) 및 지방(△20.6%) 모두 감소하였으나, 준공 면적은 수도권(40.7%) 및 지방(7.1%) 모두 증가하였다.
둘째, 전년 동기 대비 상업용 건축물의 허가(△2.4%), 착공(△1.3%), 준공(△2.6%) 면적은 모두 감소하였다.
세부 용도별로 살펴보면 건축허가는 제2종 근린생활시설(8.4%), 착공은 판매시설(24.3%), 준공은 업무시설(23.8%)의 증가율이 높았다.
셋째, 전년 동기 대비 아파트 허가(△21.4%) 면적은 감소하였으나, 착공(4.9%), 준공(44.0%) 면적은 증가하였다.
지역별 허가 면적을 살펴보면 수도권의 경우 서울특별시(△58.4%), 경기도(△7.0%)는 감소한 반면 인천광역시(51.9%)는 증가하였으며, 지방의 경우 경상북도(102.6%)의 면적 증가하였으나 세종특별자치시(△88.2%), 광주광역시(△75.5%)는 감소하였다.
주요 건축물(아파트)의 허가사항을 보면, 수도권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160(15동, 186천㎡),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462(7동, 154천㎡) 등이며, 지방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7-43(9동, 218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64B(20동, 164천㎡)등으로 나타났다.
규모별 변동 현황 및 멸실 현황을 보면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미만 건축물이 58,766동(42.6%), 100~200㎡ 건축물이 26,827동(19.4%), 300~500㎡ 건축물이 19,806동(14.4%)이고 착공은 연면적 100㎡미만 건축물이 48,932동(35.5%), 100~200㎡ 건축물이 21,097동(15.3%), 300~500㎡ 건축물이 15,773동(11.4%)이며, 준공은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36,867동(26.7%), 100~200㎡ 건축물이 17,543동(12.7%), 300~500㎡ 건축물이 13,057동(9.5%)이다.
소유 주체별 건축 허가 면적은 법인이 35,781천㎡(44.0%), 개인이 28,481천㎡(35.8%), 공공이 3,571천㎡(4.4%)이고, 착공 면적은 법인이 33,011천㎡(40.6%), 개인이 22,615천㎡(27.8%), 공공이 3,542㎡(4.4%)이며, 준공 면적은 법인이 21,967천㎡(27.0%), 개인이 18,782천㎡(23.1%), 공공이 1,726천㎡(2.1%)이다.
용도별 건축물 멸실은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문교사회용이 각각 3,995천㎡(25,188동), 2,167천㎡(5,786동), 617천㎡(614동), 315천㎡(393동) 멸실되었다.
주거용은 단독주택이 전체의 47.1%인 1,880천㎡(20,807동), 아파트 963천㎡(334동), 다가구주택 602천㎡(2,816동)이며, 상업용은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 전체의 37.4%인 810천㎡(2,576동),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688천㎡(2,460동), 숙박시설 152천㎡(184동)가 멸실되었다.
※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http://www.eais.go.kr )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 http://www.molit.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