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호 1/25]<<창호JOURNAL 연재>>2회. 사용성에 중점을 둔 ‘폴딩도어’ 설치
수직과 수평을 종확히 맞춰야 문의 균형이 잘 맞고 내구성이 확보
A/S 전문가들로 구성된 도어 수리 전문기업 ‘오케이도어시스템’은 창호 현장 시공 및 A/S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간과하기 쉬운 시공 방법을 철칙으로 여기며 준수하고 있다.
현장의 시공품질향상을 위한 기본 설치 순서와 방법을 실제 시공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의뢰내용
■ 기존에 사용 중이던 루버형 행거도어가 낡고 채광이 좋지 못하며, 시야각에 답답함을 느껴 폴딩도어로 교체설치를 의뢰했다.
설치내용
– 기존에 설치된 문을 철거하는 작업부터 시작한다.
– 문이 모두 철거되면 폴딩도어가 설치될 곳에 기본 프레임 및 레일을 설치해 준다. 다른 문들과 마찬가지로 폴딩도어도 수직과 수평을 정확히 맞춰여 문의 균형이 잘 맞고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사용감에 불편함이 없다.
– 틀을 고정하기 전에 수평계로 수직과 수평을 정확히 확인해주고 확인이 완료가 됐다면 고정작업을 실시한다.
– 완성된 레일 위에 도어를 올려 상·하부와 측면부 오차범위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해주어야 한다.
– 상하부, 측면부의 여백이 완성도 있게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기타부속(호차, 경첩)울 부착하여 도어의 사용상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 테스트까지 완료되면 도어의 유리를 부착하고 고정작업(유리고정프레임)을 부착하여 설치를 마무리한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