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호 6/25] 예림임업, 프리미엄 슬림 도어 ‘리엔’ 출시
예림임업이 오랜 시간 연구개발한 프리미엄 슬림 도어 ‘리엔’을 선보인다. 리엔(Lien)은 프랑스어로 실, 줄, 끈을 뜻하며 유대와 관계를 의미하기도 하다. 슬림
예림임업이 오랜 시간 연구개발한 프리미엄 슬림 도어 ‘리엔’을 선보인다. 리엔(Lien)은 프랑스어로 실, 줄, 끈을 뜻하며 유대와 관계를 의미하기도 하다. 슬림 도어의 세련되고 날씬한 외관과 다양한 유리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며 파티션 역할을 겸해 공간을 실용적으로 분리하고 연결해 준다.
리엔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슬림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세련된 디자인의 13가지 유리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각적인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수 있다. 날씬한 프레임과 조합된 유리에 따라 시야가 탁 트여 보이는 효과가 있어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용도에 따라 공간을 나눠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역시 높다. 침실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따로 만들 수 있고 거실 구석 자투리공간에 설치하면 잡동사니를 정리, 수납할 수 있는 다용도실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주방과 거실의 경계가 모호한 장소는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게 각 공간을 분리시킬 수 있고 개방하여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 현관 중문으로 사용할 경우 손님들에게 모던한 분위기의 집안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림의 슬림 도어 리엔은 섬세한 외관에 비해 매우 견고하다. 알루미늄 프레임은 목재보다 얇지만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뛰어나고, 움직임이 부드러우며 상부레일 천장 고정 방식으로 따로 문틀을 설치하지 않아도 돼 시공도 편리하며 별도의 손잡이가 없다.
유리를 감싼 프레임이 세로바 형태로 제작 돼 자체 손잡이 기능을 할 수 있어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어 하부의 레일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바닥에 삽입시켜 눈에 띄지 않게 시공할 수도 있다. 여기에 도어가 벽면에 찍히거나 손가락이 다치지 않게 양방향 댐퍼를 적용하여 안정성을 강화했다. 리엔은 6월 중 출시 예정이며, 같은 달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가 완료되는 예림 본사 전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