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호 5/25] (주)남선알미늄, 1등급 PVC 입면분할창 출시
효율과 안전의 ‘두마리 토끼’ 잡다!
창호전문기업 ㈜남선알미늄이 PVC 입면분할창 개발로 효율과 안전,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올해로 69년이라는 업력을 자랑하는 ㈜남선알미늄은 지난달 PVC창호 브랜드인 가안샤시에 ‘입면분할창’이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추가했다. 타사 대비 뛰어난 제품으로 시장 진입을 시도중인 (주)남선알미늄은 이로써 PVC창호 제품으로써 알루미늄 창호 못지않게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며 창호 전문 업체로써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과거 (주)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창호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상대적으로 PVC창호 개발에 취약하다고 여겨졌었지만, 다양한 제품군 보유 및 연이은 상위등급의 PVC 창호 개발에 성공하면서 고객들의 생각을 전환시키고 있다.
에너지효율 1등급 획득, 고객의 선택사양 다양화
이번 개발된 (주)남선알미늄의 PVC 입면분할창은 단창(NSP136V)과 이중창(NSP260V), 시스템창(NSP136V T/T)으로 구분된다. 프레임폭은 단창과 시스템창이 136mm, 이중창은 260mm이며, 특히 260mm 입면분할 이중창은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열관류율:0.917, 기밀성:0.59)을 획득하여 건축물의 냉난방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 창호의 중간 분할 프레임의 높이는 120mm로 타사 제품 대비 조망권 및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창틀삽입형 입면분할창으로 슬라이딩뿐만 아니라, 틸트&턴, 리프트업 등 고객이 원하는 종류의 외부창을 선택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입면분할창의 구조상 건물의 난간대가 없기에 안전을 극대화시킨 보강구조와 안전유리 적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게다가 중간 프레임에 빗물 유입 방지 턱을 결합시킬 수 있어 내부로의 누수를 최소화시켰다.
남선알미늄 관계자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건축물 단열기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올해 자체 창호시험연구소를 설치하여 고효율 창호, 도어 및 커튼월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