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호 8/25] JS폴딩도어_시공시간(75%)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썬룸’ 개발
– 벽부형과 독립형 두 가지 모델 개발, 대리점 및 취급점 모집
– 국내 최대 규모의 400m 분체도장라인 증설로 원자재 직접 생산 경쟁력 갖춰
JS폴딩도어 브랜드의 JS(주)제일캐노피 대신알루텍(대표이사 박영순)이 작업인력(인건비)과 시공시간(시공비)을 기존대비 약 75% 가량 절감 및 단축할 수 있는 ‘JS썬룸’을 개발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AL압출라인과 더불어 국내 최장(대)규모의 400m 분체도장라인(1일 15톤 생산캐파)을 증설하였으며, 원자재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JS폴딩도어에 이어 JS썬룸을 개발했다.
JS썬룸은 제품 고유의 목적인 온실과 레저 공간 용도로 설치되며, 식물이나 농촌지역의 작물재배용도인 온실용으로도 공급된다.
JS썬룸은 기존 제품 대비 가격과 제작시공비를 대폭 낮췄다. 따라서 대리점과 취급점 및 설치, 시공업체(자)의 공급단가와 마진율이 약 40~50%에 육박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JS썬룸은 온실용도의 경우에 농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닐하우스 대비 거의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다”며 “기존 온실의 설치비용이 천차만별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온실 가격의 1/3 수준으로 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 설치규모 80%에 육박하는 벽부형은 전용 각도바를 개발해 기존 건물에 붙여서 현장시공이 용이하게 개발되어 현장에서 일일이 각도바를 맞춤하지 않아도 된다. 또 독립형의 기본제품 규격은 4m×3m×2600(높이)으로 이 회사 화성공장에서 모듈러 방식으로 기성 제작하여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됨으로(설치 및 시공) 인건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독립형의 경우에 이 회사 화성공장에 구축된 컴퓨터 프로그램 제어방식의 최신형 가공라인을 통해 현장조립이 용이하게 생산된다. 프로파일 절단 등 가공치수도 정밀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보통 온실을 현장에서 설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4명 작업자 기준으로 평균 이틀정도인데 JS썬룸은 공장 주문형 모듈러 생산 조립방식을 적용하면 2명이 하루 만에 현장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인건비 또한 열품이 투입되는 것을 기준으로 봤을 때 두품정도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일차적으로 펜션, 휴양시설 시공사와 건축주를 대상으로 수주견적 중이며, 동시에 전국 대리점과 취급점을 본격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JS썬룸이 이 같은 제품과 공급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 것은 AL압출과 도장 제품에 대한 원자재 직접 생산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용량의 AL압출라인 1기와 분체도장라인 2기, 불소도장라인 1기, 무늬도장라인 1기의 총 5개 라인을 구축했다.
특히, 최근 본체 길이만 400m인 국내 최장 규모의 분체도장라인을 증설했으며, 국내 유일의 불소도장라인과 무늬도장라인도 독보적인 보유 기술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설비 및 원자재 생산능력으로 JS폴딩도어와 JS썬룸에 대한 전문성 있는 품질 및 원가경쟁력과 수주물량에 대해 충분한 공급능력과 생산캐파로 고객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JS(주)제일캐노피/대신알루텍 문의 : 031-357-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