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호 1/10] ㈜빛나시스템창호_제품혁신대상 수상한 중문 라인업 첫 선
서산 중흥 S-CLASS 입주박람회에 첫 출품, 원스톱 기능성 생산제품으로 ‘인기
㈜빛나시스템창호(대표 곽재문)가 최근 라인업한 중문 신제품을 서산시 예천동 중흥 S-CLASS 입주박람회에 첫 출품했다. 이 신제품은 ㈜빛나시스템창호 화성 공장에 제조라인이 갖춰져 있어 개발, 생산, 실측, 제작, 시공의 전 과정을 본사 일괄 진행하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돼 입주박람회 참가고객의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창호 및 커튼월 개발, 시공 전문기업인 ㈜아산이엔지(대표 박상기)와 공동으로 부품과 소재, 결합방식, 연동방식 등을 개발한 기술력이 돋보였다. ㈜빛나시스템창호 관계자는 “서산 중흥S클래스 1,200세대 입주박람회를 지난 11월 28일과 29일 양이틀간에 걸쳐 행사했으며, 올해 1월에도 2차 행사가 예정돼 있다.”며 “처음으로 입주박람회에 참가해서 빛나시스템창호 25건과 아산이엔지 70건의 도합 95건을 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첫 출품한 것에 비하면 계약성적이 좋았으며 제품 중에 스윙도어가 가장 많이 계약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는 아파트 입구 쪽 상가 한 동을 얻어서 전시장을 꾸밀 계획을 갖고 있다”며 “3연동도어의 하드웨어를 소비자의 사용성에 맞게 끔 구조적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신제품은 ‘샤이넨 SCHEINEN’을 브랜드 명으로 하여 플딩스윙도어, 3연동 슬라이딩, 3연동 자동 슬라이딩, 윈슬라이딩, 스윙도어, 반자동스윙도어로 라인업 됐다. 작동방식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있는 신제품은 폴딩스윙도어의 경우, 문이 닫힐 때의 충격을 완화시켜 부드럽게 닫히며, 양방향 180도 회전으로 문열림이 자유롭고 부드럽다.
또 연동도어의 경우는 문을 열고 닫을 때 적은 힘으로도 자동복귀도어 가볍게 열고 닫을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 재질로 안전성과 마감성, 견고함은 물론 초슬림한 디자인으로 수준 높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자동닫힘 및 충격방지, 손끼임 및 문의 튕김방지, 손쉬운 조립시공, 원터치 개폐와 소음 및 끼임방지를 위한 고성능 댐퍼 등이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돼 눈길을 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고급손잡이와 다양한 유리패턴으로 개성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한다.
㈜빛나시스템창호는 이러한 기술력을 통해 지난달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 2020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에서 시스템창호 부문과 함께 제품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빛나시스템창호는 이외에도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단열프레임, 시스템도어, 시스템창호 전 품목 등에 걸쳐서 40여개의 특허와 에너지고효율 제품화기술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