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제155호] (주)피엔에스 ‘2015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창호업계 유일 공식스폰서로 참가

기밀과 단열성능 크게 향상시킨 단창과 이중창 등 신제품 4종 런칭

 

창호전문기업 (주)피엔에스(대표 남인석)(이하 PNS)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2015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창호업계에선 유일하게 공식스폰서로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매년 5만명이 넘는 갤러리가 찾는 국내 최고의 대회로, 올해는 인천 스카이72 골프앤 리조트 오션코스에서 개최됐으며, 최근 프로 골프단 대표 선수로 LPGA 세계 9위 양희영 선수를 영입한 PNS는 본 행사의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제품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PNS는 대회의 제품 전시부스에서 그동안 LH공사와 특판시장에 진출하면서 연구개발한 신제품 단창과 이중창 등 4종을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 제품은 PNS만의 특허 기술인 ‘탄성승강장치’를 적용해 단열성능과 기밀성능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국내 최대의 레일 높이를 적용해 외부 빗물 등 침수방지기능과 창문의 이탈방지 기능을 더했다.

PNS는 대회기간 내내 제품 전시부스에 골프트랙모형을 설치하여 퍼팅 이벤트을 펼쳐 참가자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했다. 특히 대회 3일째인 17일에는 제품 전시부스에서 양희영 선수의 팬사인회를 개최해 주말을 맞아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 및 갤러리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출시된 신제품 중 단열성능이 1.32W/㎡·K로 에너지 효율 2등급을 획득한 PVC 단창(PNS 139 LF) 신제품의 경우, PNS만의 특허기술인 ‘탄성승강장치’를 적용해 기밀성능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일궜다. 특히 기밀성능이 1이하인 일반 이중창 대비 PNS 139 LF는 0.81의 기밀성능을 기록해 일반 이중창 대비 19%의 기밀성능을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레일높이도 국내 최대 수준인 42mm로 끌어올려 외부 빗물 등 침수 방지 성능과 태풍 등 외부 충격에 따른 창문 이탈방지를 위한 안정성을 대폭 높였다. 걸침치수는 기존 PNS의 120제품(21mm) 대비 15% 향상시켰다. 이 제품은 아파트와 상가, 일반 주택의 비 확장 발코니 제품으로 시공된다. 

한편, 신제품 이중창 PNS 260 LF는 내부에 차양장치를 적용한 독특한 방식을 채택해 지난 5월 29일부터 시행된 일사 조절장치 설치 의무화(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14조 2항)에 대비한 제품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단열성능 0.76W/㎡·K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인 이 제품은 시스템창과 동일 수준의 기밀성이 확보된 점이 큰 특징인데, 이 제품에도 역시 PNS만의 특허기술인 ‘탄성승강장치’를 부착해 기밀성능이 0.91인 PNS의 256 발코니 이중창 대비 44%가 향상된 0.51의 기밀성능을 기록했다. 또한 이 제품에도 42mm의 최대 레일높이를 적용, 외부빗물침수방지성능과 창문이탈장치를 통한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마지막으로 신제품 108mm Add창은 덧창제품으로 기존 창의 에너지소비효율을 상승시킬 목적의 리모델링 시공 타입의 제품이다.

PNS 관계자는 “이 덧창 제품은 국토교통부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건축물의 에너지 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기존 건축물의 경우 비용절감을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거나 신축건물의 경우 건축물 에너지효율 2등급 이상을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추세에 발맞춰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108mm Add창은 기존 건물에서 가장 에너지효율이 높은 내창과 외창 사이에 일사차단장치인 블라인드나 롤스크린을 설치 가능한 점이 가능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