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호 2/10] 베카 프리미엄 창호,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 친환경 주거 전시장에 적용

프리미엄 창호로 친환경 주거 체험관 테라스창과 거실창에 신상품 제안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친환경과 에너지절약을 테마로 하는 친환경 주거 트렌드 체험관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Raemian HomeLab Green Life)관’에 프리미엄 창호를 2020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윈체는 수입, 판매를 진행하는 베카(VEKA)의 프리미엄 창호의 높은 친환경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의 거실과 다이닝창에 제품을 시공했다.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은 새로운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Next Raemian Life’를 구현한 공간으로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기술과 성능이 구현되었다.
이번에 시공된 제품은 높은 친환경성으로 저에너지 주택, 재건축, 신축 건물 등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데 적합한 베카의 Softline ISS 190이다. 3중 유리를 적용해 단열성이 뛰어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창호다. 특히, 유럽 기준으로 100% 재생이 가능하고 납 성분이 없는 친환경 자재가 그대로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아파트 거실 창 또는 베란다 창에는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철제로 된 난간대를 설치하게 되어있으나 철제난간대 설치시 밖을 바라볼 때 시야가 거슬리고 아파트의 외관을 해치는 등 안좋은 점이 생기는 점을 보완하기위해서 접합유리가 들어간 유리 난간대를 설치하여 투명한 유리를 통해 조망권과 안전성을 극대화하였다
유리난간대에 들어간 접합유리는 일반 유리 2장 사이에 접합필름(PVB, Polyvinyl Butyral)을 넣어 내구성을 강화한 것으로 자동차 앞유리처럼 유리 파손 시 파편이 되어 날아가지 않고 그대로 붙어 있어 안전하며 접합유리 난간대는 국가 공인기관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동하중 및 정하중재하시험을 통과하여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Softline ISS 190은 전용 하드웨어를 사용해 밀고 닫는 사용감이 부드러운 것은 물론, 잠금 시 하드웨어가 문틀과 문짝을 밀착시켜, 단열과 기밀 성능을 높다. 또한, 중간 가로바를 적용하면 입면분할이 가능하여 하부 안전유리를 적용 시 넓은 시야확보가 용이하고 안전성이 높아 아파트 고층에도 적합하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삼성물산과의 협업은 프리미엄 창호의 뛰어난 단열성능과 친환경성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진행했다”며, “윈체는 앞으로도 초고단열성, 친환경 자재 사용 등 ‘친환경’이라는 미래주거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카는 PVC 창호를 개발한 세계 최대 시스템창호 기업으로, 독일의 앞선 창호 기술력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시스템창호는 우수한 단열성능과 국내에서 간과하는 광택도, 내오염, 충격강도, 용접강도 등에서도 월등한 수치를 보인다. 또한, 창호업계에서 권위 있는 독일 아이에프티 로젠하임(IFT Rosenheim) 창호 시험 규격을 통과해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까다로운 독일의 친환경 기준을 통과한 해외 원자재를 그대로 사용해 친환경성과 뛰어난 제품 성능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