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제147호] 동양강철→알루코, 성광창호→유니텍… 사명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 다짐
지역기업에서 대한미국 대표 기업으로 변신, 글로벌 시장까지 내다 보다
국내 대표 알루미늄 창호기업인 동양강철이 (주)알루코로 사명(社名)을 변경한데 이어 스마트 창호 방범 시스템 ‘윈가드’ 개발업체인 (주)성광창호디자인도 (주)성광유니텍으로 사명(社名)을 변경하여 지역기업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기업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알루코’는 시대에 맞는 역동적이고 격조 있는 기업 이미지를 위해 새롭게 변경하고, 야심 차게 재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알루코 기존 ‘강철’ 이미지를 벗어나 특화된 알루미늄 제조 및 가공기술로 고부가가치 창출과 세계시장 진출, 미래기술을 선도해 국가의 신성장 산업발전을 주도함을 내포하는 뜻을 담았다.
한편, (주)성광유니텍은 전통적으로 사용해 왔던 성광의 이름과 유니크(unique)·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해 세계시장을 장악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