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호 9/10] 도어다움, 자회사인 <시공다움> 설립해 알루미늄도어 아웃소싱전문회사 런칭
(주)홈엔케어, 도어다움 영업활성화를 위한 시공다움 브랜드 런칭
알루미늄도어 전문 브랜드 도어다움((주)홈엔케어)은 도어시공 아웃소싱전문 브랜드 ‘시공다움’을 런칭했다. (주)홈앤케어는 ‘시공다움’으로 자회사를 설립하고 알루미늄도어의 제조, 시공, A/S만을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로써 도어다움은 영업에만 집중하고 시공다움은 제조, 시공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가 됐다.
시공다움이라는 브랜드는 ‘시공을 시공답게 한다’는 도어다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공다움은 그동안 주먹구구식이었던 알루미늄도어 특판시장의 도어 제조 및 시공 관련 시스템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을 도입해 양질의 시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어 제조시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인력 배치나 시간 배분 등 다년간의 노하우를 접목시킨다는 전략이다.
국내 최초로 실측에서 도어 조립, 시공, A/S까지 논스톱 시공서비스를 선보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도어시공 전문아웃소싱 브랜드에 걸맞게 주문서만 건네면 실측부터 고객이 원히는 사양의 제품 조립, 시공 후 A/S까지 책임지고 진행한다. 필요하면 서비스 중 일부만 이용할 수도 있다. 현재 우후죽순처럼 생겼다 사라지는 알루미늄도어 시공업체의 A/S 문제의 해결책이 시공다움이 될 수도 있다. 전문 A/S 인력의 부재로 A/S 처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시공다움의 시공 관련 아웃소싱서비스는 획기적인 기획이 아닐 수 없다.
영업력은 갖췄지만 자사 소속의 시공팀이 준비되지 않아 고민하는 업체가 있다면 시공다움이 대안이 될 수 있겠다. (주)흠엔케어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회사의 특판 시공 경험을 가진 경력자로 이루어졌다”며 “시공다움의 시공팀은 어떤 제품이라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지난 20일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경기도 남양주시에 100평 규모의 도어조립동을 오픈했다.
추후 물량에 따라 도어조립동 규모를 확장시킬 예정이다. 시공다움은 오픈과 동시에 약 2,000대의 도어 조립이 예정되어 있다.
* (주)홈엔케어 문의 전화 : 1688-4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