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호 2/25] ㈜러브하우징,오피스텔 복층 ‘다락방’에 ‘고정식 방범안전방충망’ 설계 적용

안정성 확보된 방범안전방충망 적용으로 복층 오피스텔 ‘다락방’에도 창호 설치할 수 있어 신개념 복합기능의 방범용 안전방충망 ‘윈캡스WINCAPS’와 주문조립식 차양 ‘포리스카이POLYSKY’를 개발,

안정성 확보된 방범안전방충망 적용으로 복층 오피스텔 ‘다락방’에도 창호 설치할 수 있어

신개념 복합기능의 방범용 안전방충망 ‘윈캡스WINCAPS’와 주문조립식 차양 ‘포리스카이POLYSKY’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러브하우징(대표이사 윤상인)이 최근 건축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복층구조 오피스텔 ‘다락방’에 방범안전방충망을 적용해 주목되고 있다.
오피스텔 복층 ‘다락방’에는 그동안 안전상의 문제로 창문이 설치되지 않았지만, “창호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방범안전방충망을 적용시킴으로써 추락, 방범 등의 안전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한 시공업체의 설계채택으로 복층공간에 시스템창호와 방범안전방충망 시공이 적극 검토되었다.

문영건설의 퀸즈파크미사 1,2차 총 1,400여세대 복층 오피스텔에 시공된 고정식 방범안전방충망 ㈜러브하우징의 방범안전방충망은 문영건설이 최근 건축완료한 퀸즈파크미사 1차 700여세대에 전량 시공되었다. 또 이 현장과 바로 인접한 곳에 건축 중인 퀸즈파크미사 2차 총 700여세대에도 곧 시공될 예정이다. 총 1,400세대의 복층 공간(외기에 접하는 ‘다락방’ 벽면)에 개구부를 내고, KCC의 틸턴(Tilt & Turn) 시스템창호(MBR 145)를 시공하면서 ㈜러브하우징의 방범안전방충망을 전량 적용시킨 것이다.
시공된 제품은 기존 슬라이딩 창호에 인기 적용된 미닫이식 제품이 아닌 고정식 제품을 적용, 고정식 방범방충망의 제품 안전성을 대거 입증했다. 그리고 고정식 방범안전방충망의 적용 가능성을 틸턴 시스템창호로 확장시킨 점에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러브하우징 윤상인 대표는 “아파트나 연립 등 주택 시공시 바닥에서 1미터 20센티 지점 이내에 개구부가 있을 경우엔 안전망이나 난간대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며 “하지만 복층 오피스텔은 ‘다락방’ 복층공간의 벽면길이가 짧기 때문에 이 부위에 개구부를 내게 되면 안전상의 문제가 우려돼 건설사들이 그동안 이 부위에 창호설계를 도입하지 못했다. 하지만 문영건설은 퀸즈파크미사 1, 2차 설계시 이 부위에 실내로 개폐 및 환기되는 틸턴 시스템창호를 설계하고, 방범 방충 안전기능성 등 여러 가지를 철저히 검토한 끝에 ㈜러브하우징의 고정식 방범방충망을 적극 채용했다.”고 밝혔다.

KCC의 Tilt & Turn 시스템창호(MBR 145)에 방범방충망 적용, 시스템창호에 고정식 방범안전방충망의 적용 가능성 확장
현장에 시공된 고정식 방범안전방충망은 견고한 이중 구조의 프레임을 사용, 프레임과 망의 견고한 결속구조로 건설사의 인정을 받았다. 잠금장치가 필요없는 완전 고정식으로 시스템창호에 완전 고정돼 이번 현장의 최적 제품성을 인정받으면서 시스템창호에 대한 방범방충망의 적용성을 대폭 넓혔다.
㈜러브하우징 관계자는 “(주)러브하우징의 방범안전방충망은 방범, 방충, 추락방지 기능을 하나로 한 신개념 복합기능 제품으로서 최대하중 3톤(한국산업기술시험원KTI)시험을 입증한 특허제품이다. 이번 문영건설의 복층 오피스텔에 안전망의 프레임 단면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고, 추가 기능성 검증까지 완벽하게 통과해 KCC의 틸턴시스템창호 MBR 145와 최적의 하모니를 이루며 안전성을 펼칠 수 있는 최종 제품으로 채택되었다.”고 덧붙였다.

복층 오피스텔 ‘다락방’, 여름철 너무 더운데…창문설치로 시원한 맞바람길 유도 / 문영건설의 과감한 설계변경 및 채택으로 건설업계의 ‘붐’ 기대
한편, 문영건설의 ‘퀸즈파크 미사’ 1, 2차는 다락포함 전용 9.6평(A타입), 다락방 층고 1.27m를 확보했다. 더 넓어진 평수에 중정형의 조망권까지 확보함으로써 높은 분양률을 나타냈다. 특히 내실 전면 개방형 대형창호 설계에 이어 복층공간에 시스템 창호 및 방범안전방충망을 설계 채택해 통풍과 채광,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여 복층 오피스텔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복층 오피스텔은 편안한 주거기능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침실을 간이 2층(다락방)으로 올려 개인 주거공간을 절대적으로 확보하며, 업무공간과 구분지어 생활의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생겨난 건축 트렌드다. 하지만 내부 공간을 더 키워 ‘다락방’ 형태로 간이 2층을 설치하면서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이 복층공간에 창문을 설치하지 않아 ‘여름철이면 너무 덥다’는 민원이 발생하기 쉬웠다.
이런 반면에 복층 공간에 개구부를 두고 창문을 설치한 문영건설의 과감한 설계변경 및 채택으로 내실 전면 유리창과 연계된 시원한 맞바람길을 유도할 수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복층구조 오피스텔, 공간효율성 좋아 당분간 ‘인기’ 전망 / ㈜러브하우징, 복층 오피스텔에 최적조건 갖춘 고정식 방범안전방충망 공급에 박차
공간효율을 극대화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복층구조 오피스텔은 고급빌라나 아파트에 적용돼 온 복층구조를 오피스텔에 도입한 것으로, 이 사업에 건설사들이 잇따라 참여하면서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계단 오르내리기 형태의 복층구조를 채택,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이 합쳐져 원룸형태의 어수선한 내부 모습이나 세대수가 많은 외부의 모습이 전체적으로 깔끔하지 못하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천정과 바닥의 중간지점에 ‘다락방’형태의 간이 2층을 설치한 복층오피스텔은 기존 오피스텔보다 내부 공간 효율성이 더 높고 건설사의 특화된 설계에 따라 외관도 차별화할 수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인에 따르면, 보통 오피스텔은 바닥부터 천장까지의 높이가 2.4m~2.5m 정도이지만 복층 구조의 오피스텔은 2층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3.5m 내외로 설계하고, 간이 2층을 확보함으로써 일반 오피스텔보다 활용공간이 더 넓다. 이러한 특징으로 특히 외관설계시 커튼월 형태의 창문설계 및 반영이 가능해 늘어난 일조량으로 실내 채광이 밝아지는 등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그리고, 복층오피스텔은 전용률(분양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이 높아지는 효과도 있다. 보통 오피스텔은 전용률이 대부분 50% 정도인데 반해, 복층오피스텔은 간이 2층(다락방) 부분을 서비스 면적으로 주기 때문에 실제 사용 면적이 넓어져 전용률을 60%로 끌어 올릴 수 있다.
㈜러브하우징 윤상인 대표는 “복층오피스텔은 최근 1인, 2인가구가 증가하고, 분양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좋아 매우 인기세를 타고 있다.”며 “이번에 문영건설이 시도한 복층공간 틸턴시스템창호 적용과 ㈜러브하우징의 방범안전방충망 적용은 이런 트렌드를 한층 더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복층 간이공간 ‘다락방’의 안전문제로 걸림돌이 되었던 개구부 설계가 방범안전방충의 반영으로 앞으로 건축되는 복층오피스텔마다 연이어 설계변경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하나의 기능만을 하는 안전대나 방범창살과는 달리 추락방지기능을 하면서 방범과 방충의 기능까지 더해진 방범안전방충망의 성장성이 한층 더 기대된다.

*㈜러브하우징 T. 02-2625-0424 /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