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호 10/10] 윈체, 슬라이딩창과 시스템창 결합한 최고급 시스템 이중창
– 월등한 차음성으로 비행기 소음도 걱정 없는, 윈체 ‘TF-282H’
소음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돕는 일등공신, 바로 창호다. 창호는 외부에서 들어 오는 소음을 차단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공항 주변이나 통행량이 많은 도로 근처 등 생활 소음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의 경우 창호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창호 전문 기업 윈체는 슬라이딩 창과 시스템 창의 기능을 결합한 최고급 시스템 이중창인 ‘TF-282H’를 선보이고 있다.
‘TF-282H’는 내측에는 슬라이딩 창호를 적용하는 한편, 외부에는 시스템 창호를 적용해 단열성, 수밀성, 기밀성 등 창호의 5대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슬라이딩 단창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차음성을 보완한 것이 특징. 실제 소음을 약 48 데시벨(Db) 가량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어 고속도로 및 한강 주변 차량도로, 공항 등 소음 발생이 많은 지역에서 활용도가 높다.
윈체는 최근 수주를 확정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송도 센토피아 더샵’과 경기도 김포의 ‘김포신곡 캐슬파밀리에 시티’ 1차에도 ‘TF-282H’를 적용할 예정이다.
윈체 관계자는 “인천이나 김포의 경우 공항 인접 지역으로 생활 소음에 노출되어 있어 차음성이 높은 TF-282H를 적용했다”며 “밖에서 들어오는 소음을 줄이는 데는 창호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창호의 성능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따져본 후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