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호 9/25] 유로 레하우, PVC 창호 전용 최신 용접 시스템 구축

이탈리아 ‘그라프 시너지(Graf Synergy)’ 제작, 용접과 동시에 후처리까지 한번에
45도 용접후 깔끔한 마감처리가 압권, 품질과 생산량 극대화

독일 레하우 시스템창호 한국총판매점인 (주)유로 레하우(대표이사 홍미선)가 이탈리아 ‘그라프 시너지(Graf Synergy)’의 최신형 PVC 창호 전용 용접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장비는 (주)유로 레하우가 국내 최초로 시스템을 구축한 PVC 용접기로, 용접과 동시에 후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유럽 등 글로벌 창호 전문기업들이 선호하는 장비로 알려져 있다.

(주)유로 레하우 홍미선 대표는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용접 후 표면 처리를 위한 용접라인 사상이나 페인팅 후처리가 필요 없다. 때문에 제품의 품질을 크게 높임과 동시에 생산량 극대화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유로 레하우는 그라프 시너지사에서 파견한 전문 엔지니어와 함께 지난 8월 22일부터 시스템 구축을 시작, 현재 샘플 작업을 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장비로 시범 용접 제작한 샘풀 제품이 지난 8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MBC건축박람회에 공개돼 용접마감부위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깔끔한 표면처리로 전시 관람자들의 귀추를 주목시켰다.

한편, ㈜유로 레하우는 독일 레하우와 공식인증파트너를 체결한 레하우 한국 총판매사인 창호전문기업이다. 프로파일과 부자재 등을 독일에서 직접 수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시공을 레하우 본사의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특히, 독일 레하우 엔지니어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물론, 전 직원이 독일 레하우 본사를 방문해 기술교육을 받는 등 기술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

 

*(주)유로 레하우 문의 전화 : 1600-2954 /  http://www.eurorehau.com

(본사)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귓골2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