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호 2/10] (주)다닐시스템창호 – 단열시스템도어 열관류율 0.861 획득

 지난해 말 개정된 지역별 건축물 부위의 열관류율에 따라 창문뿐만 아니라 외기와 접한 현관문이나 방화문도 각 지역별 열관류율 1.4 1.5 1.8

 지난해 말 개정된 지역별 건축물 부위의 열관류율에 따라 창문뿐만 아니라 외기와 접한 현관문이나 방화문도 각 지역별 열관류율 1.4 1.5 1.8 1.9의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에대한 도어업계의 대비태세가 매우 분주해지고 있다. 최근 고기밀 고단열 도어, 현관문, 방화문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다닐시스템창호의 제품개발 현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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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시스템창호는 단열 방화도어로 방화문업계를 리딩하는 성우스타게이트의 자회사로 그 저력을 바탕으로 품질이 우수한 고기밀 고단열 시스템 도어를 대거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제품의 단열성 열관류율 0.861을 획득해 한층 우수한 등급의 시스템도어 제작 기술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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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두께의 폴리아미드층 구조 프로파일의 100mm도어와 역시 최대 두께의 AZON(아존) 구조 프로파일의 75mm글라스전용도어가 해당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모든 부위를 친환경 단열 발포제로 꼼꼼하게 채워 빈공간의 공기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보통 채우지 않기가 일수인 단절 처리 후의 내부 빈공간까지 친환경 단열 발포제로 꼼꼼하게 채워 우수한 단열성능을 획득했다. 게다가 복원력과 내구성이 우수한 EPDM 재질의 최고급 가스켓으로 문틀과 문짝 세 부분이 서로 교차하여 밀착됨으로써 냉기를 완벽하게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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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다양한 친환경 마감재로 멋을 낸 미려한 외관이 돋보인다. 도어의 기능성 향상에 한 몫을 하는 이 마감재도 독특한 구조와 유연성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흡음능력이 뛰어나고 보온성을 지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다양한 색상 및 자연소재무늬로 고급스러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외부의 어떤 기후환경에도 변형, 변색이 없고 관리가 쉽다. KCL에서 국내 친환경 등급 중 가장 우수한 SUPER E0를 획득했다

 이들 제품은 가스켓을 채용한 고단열 기밀 구조에 방범성이 뛰어난 시스템 하드웨어 및 경첩, 밀도와 내구성이 높은 알판소재로 외기환경에 노출되는 현관문으로서 최적 조건을 갖췄다. 현관용 시스템도어로서 보기드믄 100mm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채용한 것은 큰 차별점이다. 100kg이 넘는 문을 지탱할 수 있는 고하중용 경첩도 접목시키는 등 다닐시스템창호의 모회사인 성우스타게이트가 1988년부터 방화문 업계에서 펼쳐온 단열, 기밀 등의 제작공법이 그대로 녹아든 기술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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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시스템창호는 이 제품 이외에 모델별로 다양한 특성을 갖춘 알루미늄 시스템 현관도어, 스틸현관도어, 단열방화도어 등을 라인업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도어 뿐만 아니라 시스템창호 제품도 본격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신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부서의 역량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개발제품의 효율적인 생산과 품질관리, 영업, 공급,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고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다.
 ()다닐시스템창호는 시스템창호를 기반한 주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후에는 건축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를 포괄하는 고기능성 자재 개발 및 공급업체로 발돋움할 계획이어서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다닐시스템창호는 2월에 개최되는 경향하우징 페어에 현재까지 라인업된 도어 전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www.windowjournal.co.kr

*()다닐시스템창호 문의전화 : 031-366-0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