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호 12/10] (주)경원알미늄, ‘한국건축산업대전’ 참가
창호, 커튼월, 방충망 등 우수건축자재 심사품목 공개해
알미늄 커튼월 및 창호 제조 및 시공 전문업체인 (주)경원알미늄(대표이사 양동철)이 지난달 2017 ‘한국건축산업대전’에 2017, 2018년 우수추천자재 심사품목을 대거 출품했다. 총 9개 전시 부스 규모에 우수건축자재로 선정 및 선정예정인 알루미늄 단열 창호, 단열 복합창, 제로방충망, 내장형 자동 블라인드 창 등 총 20여개의 제품을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주)경원알미늄의 2018년 우수 추천자재 심사품목인 단열복합 커튼월, 단열복합 프로젝트창, 단열복합 커튼월, 단열복합 히든 커튼월, 단열복합 이중 미서기 중중연창, 단열복합 케이스먼트창, 단열복합 고정&미서기창과 제로방충망이 대거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 단열복합커튼월 외 6개 제품은 알루미늄과 발포PVC 소재의 복합창으로 단열성능이 우수하고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외부 기후 변화에도 수축·팽창이 적고, 에너지소비효율등급 2등급으로써 열관류율이 우수해 아파트, 오피스빌딩, 학교창 등에 다수의 시공설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제로방충망’도 이번 전시회에 출품해 ‘방충망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방충망 다운 방충망’이라는 측면에서 귀추를 주목시켰다. 이 제품은 방충망 원사에 벌레를 퇴치하는 마이크로 캡슐 성분이 함유돼 있고(벌레퇴치 방충망), 일반 방충망보다 2.5배 더 촘촘한 오프닝 400㎛ 사이즈(일반 방충망 오프닝 1,000㎛)로 망이 매우 조밀해서 벌레를 차단(벌레차단 방충망)하는데 있어 최적 성능을 발휘한다. 배기가스와 유분을 함유한 먼지를 빗물이나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도 청소가능(청소간단 방충망)하다. 제로방충망은 망이 촘촘한 반면 통기성이 우수하며 간편한 청소 및 관리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제로방충망’과 함께 선보인 내장형 자동 블라인드창은 유리와 유리사이에 블라인드를 내장함으로써 태양열 차단효과 및 유리층으로 인한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주)경원알미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건축물의 질적향상을 위해 제품 성능, 경제성, 시공성 등 현장 검증을 통해 건축전문가가 선정한 우수건축자재 품목을 대거 출시했다”며 “부스를 방문한 건축사와 전문가들에게 우수건축자재 선정 및 심사품목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 뜻 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주)경원알미늄은 대한건축사협회와 협력하여 각 건축사회와 MOU를 체결, 업무 지원 등 상생방안을 통한 협력체제를 구축했으며, 건축사들에게 우수한 창호제품으로 인지도가 높아 관공서 및 일반건축시장에서 활발한 시공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