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호 5/25]<(주)세진건영>컬러창호 성장에 힘입어 창호공사업체로 도약!

광주광역시 본사에 전시장 개장, 상반기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펼쳐

 PVC 프로파일에 불소도장으로 컬러를 입혀 출시되는 컬러창호가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는 물론 일반 신축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건축현장의 입면변화 및 다양화를 위해 선택되는 컬러창호는 다양한 컬러를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지만 부착성, 충격성, 내후성, 내마모성, 용접성 등의 기능향상에서도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불소도장으로 컬러창호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진건영(대표이사 천병철)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PVC 컬러 창호기술과 창호 제작시공 능력으로 올해는 더욱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나갈 방침을 세워두고 상반기부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불소도장으로 컬러창호시장 선도하고 있는
()세진건영
 불소도장으로 컬러창호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진건영(대표이사 천병철)도장컬러창호는 다른 도장기법과 달리 새시 프로파일의 내외부에 모두 적용할 수 있고, 다양한 색상연출이 가능하다.”특히 내창시장 뿐만 아니라 외창시장에 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기술적인 시스템이 마련돼 있고, 창호의 모델에 제한이 없으며, 건조성 개선으로 컬러창호의 생산성이 매우 좋다.”고 밝혔다. 그만큼 컬러창호의 납기도 빨라져 건설사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시장의 여러 변화요인에 따라 기존의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특화를 시도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컬러 창호의 공급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백색창호는 설치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오염되거나 변질된다는 이유도 있고, 아파트의 개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창호의 외부면에 컬러도장을 선호하는 추세가 부쩍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조합의 선택권 안에 든 창호제품은 고기능적인 특성 다음으로 디자인 및 색상이 중요요소로 꼽히는데, 컬러창호는 아파트의 입면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조합원들이 창호 선택시 반드시 거쳐가는 과정이라 할 만큼 필수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물론 창호 프로파일에 컬러를 넣게 되면 백색 프로파일에 비해 생산원가가 10% 이상 상승하지만 건설사들이 아파트 외벽 색상과 새시의 색상을 조화롭게 매칭하고자 하기 때문에 점점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KCC 창호 대리점으로 창호제작 및 시공에 참여
 현재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진건영은 공장이 있는 전북 김제에서 지난 2003년부터 PVC 창호 도장라인을 설치해 PVC 컬러창호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KCC 창호 대리점이기도 하며 2005년 이와 관련한 특허(PVC 창호 원자재 도장)도 등록 완료하여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 선점해 왔다. KCC 창호 대리점을 개설한 건 지난 2013년으로 이후 창호제작 및 시공에 참여함으로써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전국을 아우르는 업력으로 2014년에는 ()세진창호시스템의 출범과 함께 경기용인지점과 제주지점을 개설하기에 이르렀다.
 시공현장도 개인주택, 다세대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 오피스텔도 수백여건의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세진건영은 컬러창호 뿐만 아니라 시스템창호와 일반창호 모두 시공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KCC 창호 대리점을 개설하면서 기존 PVC창호도장사업에서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시스템창호, 일반창호를 모두 시공하게 되었고 대규모 건설현장 뿐만 아니라 소규모 주택에 까지 모두 아우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PVC창호 도장제품은 꾸준히 매출신장세를 나타내 전국에 걸친 영업권을 형성하여 이에 대한 수요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광역시 자재거리에 위치한 본사에는 다양한 창호제품을 전시해 놓은 창호전시장을 꾸며놓고 오고가는 고객에게 다양한 창호제품을 상담하는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개인주택을 짓고자 하는 고객이 전시장에 방문에 시스템창호와 같은 고기능성 창호제품을 설치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PVC 컬러 창호기술과 창호 제작시공 능력으로 올해는 더욱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나갈 방침을 세워두고 상반기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정책을 펼치고 있다. www.window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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