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러브하우징, 복층판 캐노피 ‘루프스카이’, 공사기간 및 비용 절감시켜 인기

-공장에서 간편히 조립 후 1톤 트럭 상차로 간편하게 배달, 현장에서 쉽고 빠른 설치

캐노피 및 방범안전창 전문기업 (주)러브하우징(대표 윤상인)이 올해 출시한 복층판 캐노피 신제품 루프스카이가 국내 차양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러브하우징의 패널형 PC(렉산) 조립식 패선차양시스템 신제품 루프스카이의 인기 비결은 특허기술을 적용해 공장에서 간편히 조립 후 1톤 트럭으로 배달, 현장에서 쉽고 빠른 원데이 시공이 가능해 공사 기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주기 때문이다.
기존의 복층판 캐노피는 대부분 시공 현장에서 절단 가공하고 피스 조립이 많아 제작이 불편하고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리며 작업자가 복층판 위에 올라 작업해 작업자의 안전에도 문제점을 갖고 있다.
루프스카이는 이런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10T복층판과 16T복층판 두 개 모델로 공급되는 루프스카이는 주문 시 모든 자재를 공장에서 절단, 가공해 조립한다.
공장에 항상 자재를 미리 준비하고 있어 주문과 동시에 조립이 가능하다. 조립은 작업자 2명이 한 짝의 제품을 약 6분 가량이면 조립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조립이 끝난 루프스카이는 1톤 트럭에 실어 바로 시공 현장으로 배송한다. 이처럼 하루 만에 주문부터 설치까지 가능한 신속한 납품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루프스카이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현장에서 설치할 때도 벽체 가이드바를 사용해 SET 캐노피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기존 제품보다 시공이 훨씬 쉬워 시공 시간을 크게 감소시켜 준다. 몸통바와 덮개바를 결합, 레일바 형식의 밴딩바 조립제품으로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1/2 연결몸통바 적용으로 길이가 긴 제품도 하나의 세트처럼 연결된다. 낙엽거름망도 적용해 배수가 용이하고 낙엽으로 물홈통이 막혀 사다리를 타고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며 녹이 슬지 않고 도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

소비자 반응 좋아, 루프스카이 조립 유튜브 영상도 인기
신제품 루프스카이에 대한 업계 및 소비자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윤상인 대표는 “올해 2월 개최된 코리아빌드 전시회에서 처음 제품을 선보인 이후 건축주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제품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으며 전원주택을 중심으로 시공 현장도 늘고 있다”라며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처럼 경기가 안 좋은 시기에 루프스카이의 시공 및 공사비용을 절감시켜주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공개한 루프스카이 유튜브 조회수도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루프스카이에 대한 시장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나자 러브하우징은 올해 하반기 루프스카이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시켜 전원주택 및 세컨하우스 시장을 적극 공략해 불경기에 위기를 기회로 전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기자.곽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