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선우안전창호, 독일 ‘발틱(BALTIC)’ 시스템창호 본격 공급
-단창 P/S185, 일반 슬라이딩과 입면 분할창 우수한 열효율과 기밀성능 보유
제주도 선우안전창호(대표 김동영)가 독일 발틱(BALTIC)사 국내 총판 (주)용연산업(대표 윤재성)과 손잡고 우수한 단열성능의 수평 밀착 슬라이딩 창호시스템, BALTIC P/S 185 일반 슬라이딩 제품과 입면 분할 제품을 공급한다. 이 회사는 제주 경향하우징페어에 이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 공급에 나섰다.
발틱 시스템창호는 창문을 닫을 때 슬라이딩 끝 지점에서 수평으로 창틀에 밀착된다고 하여 일명 ‘수평 밀착 슬라이딩 창호시스템’이라고도 불리는 패러렐 슬라이딩(Parallel Sliding) 창호 시스템으로 기밀과 단열성능이 우수해 태풍과 바람이 강한 제주 현지특성에 매우 부합하다. 획득한 열관류율은 0.647W/㎡K(이하 단위 생략)로 단열성능 1등급, 기밀성능 1등급이다. 닫힌 상태에서 환기가 가능하며 고단열, 고기밀, 고수밀, 방범성능과 국가공인 인증기관에서 시험한 결과 38DB(데시벨)로 우수한 차음기능까지 갖춘 우수한 신개념 창호다.
이런 성능은 최대 4Point 로킹(Locking)시스템과 고밀착형 가스켓 구조로 완전 밀폐의 기밀성능으로 가능하다. 창짝, 창틀 4면 밀착 가스켓 구조에다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조절이 된다.
한편, BALTIC P/S 185 입면분할창은 열관류율 0.774(프레임폭 220mm, 47mm 소프트 로이유리를 적용한 삼중접합복층유리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과 기밀성 1등급을 구현해 탁월한 결로 방지와 소음 차단 효과가 있다.
이들 제품 단창이면서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설계특성을 잘 적용한 짜임새 있는 제품 사양을 갖추고 있고, 높은 단열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외관과 조망권, 기능을 중요시하는 제주도의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회사는 제주도에서 선우안전유리를 별도법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선우안전유리는 강화유리와 복층유리를 비롯해 레진 주입 접합유리도 생산 공급하고 있다. [기자. 곽효근]
*선우안전창호 문의 : 064-755-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