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호 2/25] PNS, 2017 도어시장의 門을 활짝 열다

 국내 친환경 창호 업계를 선도해 온 피엔에스 (이하 PNS)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내구성 및 기능에 충실한 고품질 ABS도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PNS는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로 믿을 수 있는 품질은 물론 주거공간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는 물론 시공 현장의 공사 관계자들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PNS는 특히 대리점과 지사의 영업력을 뒷받침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PNS만 현재 공급하고 있는 42mm 광폭 ABS 도어의 특장점을 꼭 집어서 강조한 브로슈어와 다양한 컬러를 보유한 제품군 특성을 반영해 51종의 전 제품 컬러를 확인할 수 있는 ‘데코 시트 샘플 북(Deco Sheet Sample Book)’을 전국 대리점에 무상 배포하고 있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준특판 물량에 대한 원활한 공급과 생산량 확보를 위해 천안공장 내의 도어 생산라인을 신설하였다. 이와 함께 신속한 납기를 위한 각 수도권 물류센터로 One-day 배송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마지막으로 외국산 저가제품이 아니라 국내 생산으로 안정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25종의 다양한 몰딩(Molding: 천장과 바닥, 벽의 이음매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띠 모양의 부자재)도 출시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와 안목을 만족시킨다. 보통 도어와 몰딩의 컬러를 맞춰 시공하기 때문에 보다 세련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공간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설치 후 도어는 벽지 다음으로 시선이 오래 머문다. 또한 넓은 면적만큼 공간에 무게감을 차지하기 때문에 어둡고 탁한 컬러의 경우 공간이 더욱 좁고 낡아 보이기 쉽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PNS 도어는 한 층 톤업 된 골든 브라운, 베이지, 크림 컬러의 도어에 황금분할에 의해 디자인된 세련된 선과 곡선으로 디자인적 요소를 추가했다.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일 뿐 아니라 도어 표면에 짜임새 있게 구성된 입체적 패턴으로 액자를 걸어 놓은 듯한 효과도 느낄 수 있다. 

 단순히 심미적 요소만 부각시킨 것이 아니라 문짝의 두께를 기존 34mm에서 8mm 보강한 42mm문짝, 이중 압출 방식의 문틀 가스켓을 적용하여 도어 본질의 기능인 단열과 방음 성능 또한 극대화시켰다. 특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창호와 도어, 몰딩을 동시에 생산하는 PNS의 제품을 사용한 시공은 유리한 점이 많다. 각 제품군의 미묘한 색감을 통일해서 선택할 수 있어 보다 고급스럽고 완벽한 마감이 가능할 뿐 아니라 상담부터 시공, AS까지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