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호 12/25] (주)토탈건축자재 재현하늘창 브랜드 ‘색깔’ 대리점 하면서 실감

최태기 대표, 13년간 재현하늘창에서 근무, 대리점 설립 2년만에 상위의 매출실적 달성


“재현하늘창 브랜드 애착 커” 재현하늘창 전문 대리점 개설 동기
 재현하늘창 전문 대리점인 (주)토탈건축자재(대표 최태기)는 올해로 설립 2주년을 맞이한 젊은 기업이다. 하지만 13년동안 재현하늘창에서 근무한 최태기 대표의 업계 경력때문에 설립 2주년을 뛰어넘는 성장가도를달리고 있다. 최 대표는 원래부터 특판시장에서 강세를 펼쳐 온 (당시)재현에스아이(재현인텍스 특판사업부)에 입사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했으며, 먼저 행동하는 강단있는 성격으로 대규모 건설사 위주의 스펙인 영업에 ‘달인’이 된 그였다. 입사 중반엔 무에서 유를 창출해야 하는 새로운 시판사업에 투입돼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회사 특유의 강한 조직력과 추진력을 발판으로 돈 주고도 못 사는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런 경험이 도어와 몰딩, 합판 등 건장재 전분야를 꾀뚫는 디딤돌이 된 셈이었다.
 “재현인텍스가 특판시장에서 워낙 활약상이 큰 회사여서 매년 25%씩 성장세를 구가한 업체였어요. 실수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했었죠. 입사 이후에 제 능력밖의 일을 맡았던 경우가 가장 가슴 떨리는 일이었습니다. 그 중 가장 가슴 벅찼던 일이 재현하늘창 브랜드의 시판영업을 시작하면서 부턴데 일반 빌라건축현장, 건축주, 소비자와 자재판매상까지 만나서 계약을 이끌어내고 가진 고생도 정말 많이 했죠. 그 결과 우리 제품이 나가는 것을 보면 기분이 정말좋았습니다.”
 그가 이런 노력을 기울인 만큼 재현하늘창에 대한 애착도 컸고, 지금처럼 재현하늘창 전문 대리점을 개설하게 된 동기가 되지 않았을까. 현재 재현하늘창 전국 대리점에서 상위의 매출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의 영업력이 어느정도 인지 실감할 수 있다.

건축현장 중심으로 발로 뛰는 영업 전개, 베테랑 지식이 현장영업에도 ‘빛’ 발산
 “오고가는 손님이 물건을 자주 사가시고, 원거리에서도 저희 매장을 찾는 고객이 이제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을 게을리 하면 안되기 때문에 보통 때는 나가있는 경우가 다반사죠.”
 최 대표는 주로 현장위주의 영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그와 전 사원이 원룸, 빌라, 다세대 단독주택 신축현장을 돌며 발로 뛰는 영업에 매진한다. 과거 목조주택자재 수입업무도 도맡아 해 온 최 대표여서 어지간한 목제품 및 목제 건장재는 원자재 가격부터 꾀고 있어서 직원들도 베테랑급 지식으로 현장영업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오늘의 성장이 있기까지 재현하늘창 본사의 도움과 지원도 컸다. 그 결과 회사가 설립된지 3개월 후부터 손익분기점을 타고 올라가 지금까지 계속적인 매출 신장세를 이루고 있다.
 “저희 매장을 찾는 손님분들이 재현하늘창의 건장재를 찾으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부터야 ‘재현하늘창 브랜드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구나’라고 실감이 되더군요. 재현하늘창 나름의 색깔이 소비자를 제품을 찾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최 대표는 “과거 본사의 위치에서 대리점의 위치로 바뀌고 나니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한다”고 너털웃음을 지어 보였다. 특히 재현하늘창 전문 대리점이지만 경쟁사들도 찾아오는 것을 보며 치열한 경쟁을 하는 것을 볼때 자기만의 색깔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는 그의 설명이다.

건장재 매장의 특성상 소비자가 찾는 전 제품을 구비해야 “경쟁력 생긴다!”
 (주)토탈건축자재를 찾는 고객은 일반 소비자에서부터 인테리어 업자, 건축주, 현장 관계자 등 매우 다양하다. 제품도 ABS도어, 원목도어, 3연동도어 및 각종 중문, 몰딩, 아트월, 등박스, 마루재 등의 건장재 품목과 히노끼, 적삼목, 석고, 합판, 계단재, 방부목, 루바 등의 목재건재 그리고 타카핀, 피스 등 기타 부자재 제품을 모두 취급한다. 
 건장재 매장의 특성상 소비자가 찾는 전 제품을 구비해야 경쟁력 있기 때문이다. 최근 완성창 사업을 시작한 재현하늘창의 창호 제품도 상담문의가 들어와 재현의 다양한 완성창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재현하늘창의 IoT제품인 ‘스마트 인테리어 패키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 대표는 “여타 인테리어 건장재와 IoT의 접목은 건축주나 소비자에게 매우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 플러그, 스위치, 가스차단기, 열림감지센서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제품이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퍼니쳐에도 선보이고 있는데, 획기적인 아이디어라는 반응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아파트 리모델링과 신축현장에 인기가 좋으며, 특히 분양률을 좋게 하기 위해 스마트 기기를 접목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주)토탈건축자재의 전체 면적은 300여평. 각종 건장재로 빼곡한 창고와 가공설비, 야적장, 사무동으로 구성돼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최 대표는 “고객이 찾는 제품을 최대한 다양하게 구비하는게 목표”라며 “재현하늘창이 전략적으로 내놓고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www.windowjournal.co.kr

*(주)토탈건축자재 문의전화 : 031- 372- 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