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호 6/25] (주)세영윈도우_AL(슬림)시스템창호 및 커튼월 제조 인프라 확충

창호, 커튼월, 시스템창호 제작 전문업체인 (주)세영윈도우(대표 손세익, 정영교)가 30년 이상의 창호 설계경력을 바탕으로 최근 AL(슬림)시스템창호 및 커튼월 제조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이 회사는 최근 환경표지인증과 알루미늄 합금제 창세트 KS F 3117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17년에 법인을 설립한 세영윈도우는 울산지역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전문업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전신인 ‘무지개 건축’은 지난 1997년 설립해 LG하우시스의 등록점, 창호전문가 육성과정 수료, 우수대리점에 선정되었다. 이때부터 몇 년간 대기업의 전국 우수매장상, 매출우수대리점상, 시공우수대리점, 제작시공AS 전문 대리점 등을 거쳤다.
2016년 현재 위치인 울산 북구 달천공단으로 이전하였고, 2021년까지 LG하우시스(현 LX) 제작협력사와 알루미늄 창호(AL프로파일 공급 및 시공) 전문 대리점, 울산 혁신도시지구 내 창호전시장 오픈, LX하우시스 시스템창 전문 대리점 ‘Euro 9 Members’ 회원사 인증 등의 우수역량을 발산하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이어 작년에는 금속제창 직접생산증명서 취득, 창세트 효율관리기자재 1,2등급을 획득하였다. 이력만큼 체계화된 회사조직은 영업과 관리, 경영지원, 설계(견적, 스펙지원), 시공, 공장(제작, 배송)으로 세분화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발주재원에 최적화된 효과적인 제품생산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제품별로 열관류율 및 기밀성능 모두 고등급을 획득했고, 단열성과 기밀성, 수밀성, 내풍압성, 개폐력 및 개폐반복성 시험 기준을 엄수했다. 각종 부자재인 모헤어, 손잡이 마감재, 아존 단열재, 폴리아미드 단열재, 풍지판, 형재 마감재, 호차의 시험성적서도 구비했다.
단열과 기밀성능이 우수한 150과 200 노출 커튼월은 외부와 내부를 단열재로 분리시켜 단열성능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외관 표현이 가능하고, 별도의 유리받침대가 필요 없는 원터치 브라켓을 적용했다. 그리고 150 히든커튼월은 외부가 유리로만 구성되어 통일성을 증대시켰고, 단열 및 기밀성능이 우수하며, 단열재의 사용을 최소화해 친환경적이다.
프로젝트창과 케이스먼트창은 멀티락 핸들을 적용해 기밀성을 확보했다. 대피창 및 배연창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미서기 단창과 미서기 이중창, 미서기 중연창, 미서기 중중연창은 창짝 내부에 단열재를 2중으로 적용해 단열성능이 우수하다. 창틀을 단열재로 연결하여 더욱 우수한 단열성능을 확보했고, 자연환기 성능이 우수하다. 내외부 창짝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여 열전도를 최소화했으며, 자연환기 성능을 극대화했다.
한편, 세영윈도우는 고정식 환기구와 롤방충망, 미서기방충망도 공급하고 있다. 실내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고정식 환기구는 알루미늄 재질로 견고하고 내구성이 좋다. 고정식 방충망을 추가 설치하면 벌레나 해충의 유입을 차단할 수 있다.
롤방충망은 누구나 속도조절이 가능한 가감속기와 180메시로 선지름 0.23mm 유리섬유가 함유된 합성수지 화이버그라스망(난연재), KS규격재(KS D 6759의 알루미늄 합금 압출형재) 및 표면처리(불소수지도장) 제품이다. 미서기 방충망은 시인성과 공기순환효과가 좋은 일반 방충망과 미세날벌레를 차단하는 정전기 원리의 미세방충망을 공급한다.

*(주)세영윈도우 문의 : 052-244-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