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호 12/10] 한화L&C,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주방전용창’과 ‘메탈릭창’ 출시
창에 멋을 내보자! 신규 창호시장 개발·공략 박차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 www.hlcc.co.kr )가 창호시장의 틈새를 공략하여 주부들의 로망인 ‘주방’을 완성하는 ‘주방전용창’과 고급 인테리어를 위해 개발된 ‘메탈릭창’을 새롭게 출시하며 창호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 알루미늄 프로파일 사업에 나서는 등 창호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한화L&C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주방전용창’은 사전에 치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하여 기획·개발된 제품으로 주방 창호 교체만으로 주방의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메탈릭창’은 내스크래치성과 내오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 가성비가 높은 고급 인테리어 전용 창이다.
주방에는 보통 슬라이딩 창을 사용하는데, 이때 창문의 크기가 작고 개방되는 되는 면적이 좁아 다소 답답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아 불편하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한화L&C ‘주방전용창’은 기존 주방에 주로 사용되는 이중창과 달리 단창으로 구성되어 통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탁 트인 조망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방 가구 및 가전 선택 시에도 디자인과 재질·색상 등 세부적 요소까지 고려하는 주부들을 겨냥해 최근 가전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메탈릭 소재와 잘 어울리는 소재를 사용하고, 유럽산 핸들을 적용하는 등 심미적인 측면에도 포커스를 두었다.
또, 국내 최초로 선진 유럽 시스템창에 사용되는 유리 접착 테이프를 사용해 완성창의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삼중유리를 적용하여 단열성능을 높여 단창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한 에너지 절약 창호다.
한편, ‘메탈릭창’은 창틀 표면에 일자 라인의 엠보(emboss) 패턴을 입혀 입체감을 주고 세련미를 더한 창으로 내스크래치성과 내오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 가성비가 높은 고급 인테리어 전용 창이다. 시트지를 래핑한 기존 창호 제품과 달리 하이 글로시의 밝은 느낌을 주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 조명등과도 잘 어우러져 화사한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최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경향에 따라 다양한 가전제품에 적용되고 있는 ‘메탈릭’ 색상을 적용한 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및 코지 화이트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공간 분위기와 인테리어 컨셉에 따라 컬러 선택이 가능하여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으로 창과 공간에 멋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주방전용창’과 ‘메탈릭창’은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제품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에너지 성능을 충족하면서도 가격대와 기능 및 심미적인 부분까지 빠짐없이 갖춰 소비자들의 혜택을 확대하는데 집중했다”며 “최근 특판 시장뿐만 아니라 빌라 신축 등 단납 물량도 증가하고 있어 2017년 두 제품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화L&C는 지난 11월 4일 개최된 <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에서 두 창호 제품을 최초 공개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