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6호 5/10] (주)선우안전창호_돌풍과 폭우 막는 외부용 창호 ‘제주형 태풍샷시’ 개발
-수평밀착형 창호 타이튼4 제주 대리점으로 시너지 극대화
제주도 창호제작 및 시공업체인 (주)선우안전창호(대표 김태희)가 돌풍과 폭우에 최적화된 외부용 창호 ‘제주형 태풍샷시’를 개발했다. 잦은 기상이변으로 태풍 시 돌풍과 폭우로 인한 외부창호에서의 물 넘침을 해결하여 특허를 획득한 제품으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구조적으로 빗물 와류 방지턱, 빗물유입 가스켓, 우수 차단부재, 빗물저장보, 미세먼지 차단 및 방음부재로 구성된 데다, 열관류율 성적 0.872W/㎡K를 기록해 APT, 연립주택, 단독주택, 주거용건물 등의 외부용 창호에서 우수한 단열, 방음효과를 나타낸다.
먼저 외부 레일 하부에 여러 개의 돌기와 돌출 턱을 두어 1차적으로 빗물의 와류현상을 방지한다. 또 외부 레일 상부로 유입되는 빗물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 가스켓을 설치하여 외부 문짝과 외부레일 사이에 고무 가스켓이 밀착되어 빗물의 넘침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진다. 그리고 태풍의 길목인 제주지역 바닷가 쪽 건축물의 창호인 경우, 우수차단부재를 별도 포함시켜 태풍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빗물 저장보는 빗물이 유출입할 수 있고, 빗물이 건물의 실내로 넘어오지 않도록 일시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이중창 배수구조 개선효과를 나타낸다. 이중창 내부 문짝 사이에 양쪽에는 미세먼지 차단 및 방음부재를 삽입하여 바람과 단열, 방음 및 미세먼지 유입 방지효과를 높인다. 이 제품의 유리두께는 22mm로 외측은 5mm로이유리에 12mm간봉(Ar)+5mm투명, 내측은 5mm투명+12mm간봉+5mm투명이다.
한편, 이 회사는 유럽식 수평밀착 슬라이딩 시스템창호 타이튼4 제주도 대리점으로 활발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타이튼4는 열관류율 0.656W/㎡K와 기밀성 0.000㎡h㎥, 방음 38데시벨을 나타낸다.
그밖에 이 회사의 특허제품인 ‘기능성 통기가 구비된 안전난간대’는 유리난간대로 건물외관이 깨끗한 제품으로 아파트 가치를 끌어 올려준다. 이 제품은 우수한 전망과 유리난간대 사이로 바람 길을 확보해 환기와 통풍이 잘 된다. 이 회사는 유리난간대외 제주형 PL안전난간대와 제주형 데크 안전 난간대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주)선우안전창호 문의 : 064-755-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