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6호 12/10] 공간시스템창호_알루미늄 시스템창호 고급 타운하우스 및 단독주택에서 두각
다중격실구조, 이중압출 개스킷, 47mm 삼중유리 적용, 열관류율 0.978~0.998W/㎡ㆍK
(주)공간시스템창호(대표이사 염현준)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가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빌라 등 고급 주택건설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공간시스템창호 관계자는 ”한양코트야드노스힐, 월드메르디앙, 엘라스카운티 등 타운하우스는 물론 제천 고급주택 단지, 독산동 오피스텔, 일본대사관 등 잇따른 현장 납품과 수주 계약이 증가 추세다”라며, “가성비 높은 창호 가격과 본사 직영체제의 현장관리를 통해 창호 품질과 시공 부분 인지도를 쌓고 있다”고 전했다.
공간시스템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도어 개폐 방식에 따라 ▲턴앤틸트창(83mm) ▲틸트앤슬라이딩창(83mm) ▲리프트앤슬라이딩창(210mm) ▲프로젝트창(83mm) ▲케이스먼트창(83mm) ▲아웃도어(83mm)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급변하는 기후변화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구성, 단열성, 기밀성, 수밀성, 내풍압성 등 창호의 기능성에 맞춰 개발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내외부 열의 흐름을 끊어주는 다중 격실 구조, 특수 소재의 이중 압출 개스킷, 47mm 3중유리가 적용되어 전 제품의 평균 열관류율은 0.978~0.998W/㎡ㆍK다.
지역별 창호의 열관류율은 중부1지역(1.300W/㎡ㆍK 이하), 중부2지역(1.500W/㎡ㆍK 이하), 남부지역 1.800W/㎡ㆍK 이하)인 점을 감안하면, 기밀과 단열성능이 우수하다. 창호의 열관류율은 창의 단위면적당 통과하는 열량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단열성능이 좋다. 또 빗물 넘침 방지용 공틀일체형 구조, 3중 차단방식으로 특수 설계된 워터캡은 비바람이 많이 불어도 삼투압 현상에 의한 빗물이 내부로 유입되지 않는다. 수밀성이 낮은 경우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 창짝 사이로 비가 스며들 수 있어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
표면 마감은 3회에 걸친 불소도장을 통해 해풍과 염분, 각종 유해가스, 산성비에도 부식되거나 변형되지 않아 해안 및 공단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레임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챠콜 등 60여 가지 이상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 적용이 가능하다.
이 회사 염현준 대표는 “기존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 고급 주택시장을 넘어 저변을 확대해 국내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는 고단열 시스템창호, 커튼월 등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전문 생산하고 있으며, 남극세종기지, 롯데홈쇼핑, 차병원, 독일학교 외 고급 주택 및 빌라에 다수 적용되고 있다.
*(주)공간시스템창호 문의 : 031-322-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