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8호 8/10] (주)장진코리아_ 룩셈부르크 ‘Keller Minimal windows(KMW)’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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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mm, 26mm, 34mm 얇은 입면 두께로 슬림한 디자인과 개방감 눈길
– 슬라이딩 창호의 최대 높이 6M 제작 및 개폐 하중 1ton
– 완벽한 배수시스템과 리모컨 작동에 의한 자동 개폐 가능
– 삼중유리를 적용한 프리미엄 KMW4+ 열관류율 0.7W/㎡k

(주)장진코리아(대표이사 유병선)가 룩셈부르크에 있는 세계적인 Minimal windows 제조회사인 Keller Minimal windows(이하 KMW)의 제품을 수입해 유통한다고 밝혔다.
KMW는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high-end and virtually frameless aluminum minimal windows 개발한 회사다.
이 회사는 KMW(Double glazing), KMW4+(Triple glazing), highline, Freeway, Guardline, Pivot 타입을 비롯하여 Shading, Insect screens, Glass balustrades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KMW는 최근 건축 트렌드를 반영한 슬림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밀과 단열 성능까지 갖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내부에서 보이는 면의 프레임이 21mm, 26mm, 34mm로 얇은 입면 두께가 특징인 슬림한 디자인을 통해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그만큼 전체 창호 면적에서 넓어진 공간은 유리를 통한 개방감이 한층 돋보인다. 또 슬라이딩 창호의 최대 높이를 6M까지 제작할 수 있고 개폐 하중은 1ton까지 가능하며, 하부 프레임은 오목하게 들어간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한 레일 구조로 손쉬운 작동과 소음 없는 개폐를 보장한다. 여기에 특수 설계된 완벽한 배수시스템과 리모컨 작동에 의한 자동 개폐도 가능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두께 50~56mm의 삼중유리를 적용한 프리미엄 KMW4+는 열관류율이 0.7W/㎡k(유리 사양 및 사이즈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음)로 우수한 단열 성능을 나타내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한 패시브 하우스에 적합한 제품이다.
장진코리아 유병선 대표는 “최근 국내외 건축 설계시장의 최대 화두는 에너지효율과 개방감 및 방음시스템을 비롯해 시스템 안정성과 특수개발 잠금장치 및 자동화 시스템도 요구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Minimal windows system의 수요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이와 발맞추어 KMW는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에 국내에 소개하는 KMW의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과 단열 및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창호로 고급 주택이나 호텔 및 리조트와 갤러리 등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조망이 중요시되는 건물에 적용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진코리아는 지난 2014년 설립하여 TG Glass Group과 WHTB Glass Group 등과 협력하여 국내외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건축용 커튼월 유리 완제품을 공급해왔다.
이 회사는 건축용 유리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국내에서 가공이 어려운 점보 사이즈의 강화유리, 복층유리, 접합유리 등과 U-Profile Glass, Glass Block, Glass Brick, Cast Glass, 특수 코팅유리 등을 수입하여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주)장진코리아 문의 : 031-793-6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