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0호 4/10] (주)유로윈_단창으로 구현한 고효율 시스템창과 자동 개폐기능 배연창 관심 집중

– 삼중유리에 아르곤 가스 주입과 양면 소프트 로이유리 적용
–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열관류율 0.946W/㎡k

(주)유로윈이 북미식 시스템창호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개발하여 관심이 모아진다. 175 SL-F 시스템창호와 IoT기술을 접목한 자동 개폐기능의 배연창 150T(SV-C)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단창이지만 우수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으로 최근 건축추세에 부합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윈은 이 제품으로 슬라이딩 창호 특허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효율관리기자재신고 확인서를 획득했다.
이 회사는 오랫동안 창호와 유리를 제작, 생산해 온 경험을 토대로 다중격실구조에 모헤어 등을 적용해 단열과 기밀성능을 높였고, 환기를 목적으로 개발한 배연창 제품도 출시해 코리아빌드 전시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로윈 175 SL-F 제품은 단창으로 삼중유리에 아르곤 가스 주입과 양면 소프트 로이유리를 적용했고, 니켈도금 알루미늄 밴드레일 적용 및 물 빠짐 등 청결 확보를 위한 경사각을 구현했다. 175 SL-F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0.946W/㎡k의 우수한 에너지등급을 나타내고 있다. 또 편리하고, 세련된 자동 손잡이 잠금장치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방범성, 안정성을 높였다. 그밖에 하부 픽스(고정창)에 상부 슬라이드(미서기창) 형태의 입면 분할창으로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동 개폐 기능의 배연창은 내부 매립형 배연 모터를 적용해 미려한 외관을 확보했다. 체인방식의 자동 개폐로 창호의 열림 각도를 구현한 동선 확보와 세련된 광택의 핸들 적용도 눈길이 간다. 그밖에 삼중유리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고강도 경첩을 적용했다.
IoT기술을 접목한 유로윈 150T(SV-C) 역시 자동 개폐기능과 우수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나타낸다. 내부 매립형 배연모터로 미려한 외관을 확보한 동시에 배연(옵션)기능으로 강화된 소방법 적용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케이스먼트(여닫이창), 프로젝트, 픽스 창 등 다양한 제작형태로 현장상황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
유로윈 관계자는 “창호에 IoT기술을 접목한 R&D 기술 개발력으로 배연창 모터를 창호 내부에 삽입하여 창호 자동화 및 자동개폐장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배연기능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에서 개정된 건축법(소방법)에 최적화 돼 많은 건축현장 접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건축용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산업 및 공업용 제품까지 지속적으로 개발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로윈은 오피스텔 주상복합 건물과 아파트, 일반 신축주택 시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단창으로 1등급의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을 나타내 건설사와 설계사무소, 시공 및 시행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유로윈 문의 : (080)8282-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