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호 1/10] 동신글라스텍(주)_다양한 건축 및 인테리어, 산업용 유리 공급
– 특수 거울과 AR유리, 백유리, 각종 사틴 및 무늬유리 등
– 경기도 시흥시에 100여종 상시보유, 원판 및 재단, 면취가공까지
동신글라스텍(주)(대표이사 이창우)이 다품종의 특수 유리를 보유하고 신속한 공급태세를 갖췄다. 이 회사는 건축 및 인테리어와 산업용 유리에 필요한 100여종의 특수 유리제품을 규격별로 상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명유리와 저철분 백유리를 두께별로 보유하고, 20여종의 무늬유리와 칼라 거울 및 사틴거울을 비롯해 30여종의 칼라유리, 25종의 사틴유리도 공급하고 있다. 브론즈, 유로그레이, 다크그레이 등 다양한 투명 칼라유리와 사틴유리도 브론즈와 유로그레이, 다크그레이, 백유리, 백페인트, 각종 무니유리 사틴 등으로 제품을 차별화했다. 또한, AR(무반사)유리, 웬웨이미러, 골드반사, 빔프로젝트 칠판유리, 매직미러, 망입유리 등 다양한 특수유리 품목 확대에도 나섰다.
동신글라스텍은 그동안 판유리, 거울 면취 가공제품을 주력으로 생산 공급해왔다. 현재 경기도 시흥시에 대지 2,310㎥의 1공장과 300㎥ 규모의 2공장을 운영하며, 서울 수도권과 인접한 우수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신속한 공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 회사 이창우 대표는 “판유리와 거울 가공 및 다품종의 특수유리를 상시 보유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며 “변화하는 유리시장에 적극 대처하고 유행에 맞는 새로운 패턴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급화와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원판을 비롯해 낱장 재단 및 면취 가공까지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신글라스텍은 이탈리아 인터막사의 판유리 CNC 자동 특수 면취 가공설비를 설치 가동 중이다. 따라서 정밀한 면취가공이 가능하다. 최대 가공 사이즈는 1,180×2,380mm로 각면, Q면, 따내기, 둥근면, 홈파기, 변형 모양의 내외경 면취 가공과 일반 천공 및 접합유리 천공 작업도 가능하다. 그밖에 판유리 자동 재단기와 수직 각면기, 면취기, 천공기, 세척기, 스리에칭기 등의 가공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동신글라스텍(주) 문의 : 031-313-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