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호 7/25] 영도유리제경_강화유리 급 발주물량 및 소량 임가공 제품도 신속 공급

사이즈 2,200×3,660mm, 두께 4~19mm 완전 강화 및 배강도유리 생산

영도유리제경(대표 이경효)은 강화유리 전문 생산업체로 판유리 및 거울 면취가공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수평 강화유리는 중국 진글라스 설비를 통해 최대 사이즈 2,200×3,660mm, 두께 4~19mm까지 완전 강화 및 배강도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또 강화 전처리용 자동 시밍기를 통해 강화유리의 품질향상 및 대량생산도 기대된다. 이 시밍기는 흡착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정밀하게 판유리를 수평 이송하여 디지털 서보모터 방식에 의한 정확한 위치 제어와 판유리 재단 면의 오차 보정 기능으로 정교한 이도 면취 작업이 가능하다.
영도유리제경은 경기도 성남시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서울, 수도권 지역의 강화유리 급 발주물량과 소량 임가공 제품도 보다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YD 칼라유리’ 원판 및 재단 판매를 비롯해 강화+칼라유리 공급으로 시너지 효과도 나타내고 있다.
칼라유리는 적재 랙에 전 색상 품목을 상시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 시험성적서를 받은 갑종 1시간용 비차열 방화유리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 이경효 대표는 “생산 공급하는 제품의 품질 향상과 2차 가공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강화유리와 칼라유리를 비롯해 급 발주물량 및 소량 임가공제품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유리제경은 지난 2008년 판유리 및 거울 면취 가공과 충북 음성군에 있는 영도유리산업에서 생산하는 ‘YD 칼라유리’ 원판 및 재단 판매를 시작하며 출발했다. 2015년 현재 위치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수평 강화유리 생산에 나섰다. 이후 판유리와 다양한 색상의 칼라유리 원판 보유를 목적으로 적재 랙을 설치했고, 수직 천공기와 양각면기, 시밍기 등 지속적인 설비 투자도 단행했다.

*영도유리제경 문의 : 031-732-6296